파리 여행을 책임질 가성비 좋은 호텔들을 알아보자.
해외여행하면 누구나 꿈꾸어 보았을 법 한 파리 여행.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부터 쇼핑, 디즈니랜드, 루브르 박물관, 오르셰 미술관까지 파리는 세계인의 워너비 도시이다. 오늘은 파리 자유여행에서 숙소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단순 잠만 잘 수 있는 곳이 아닌 위치, 전망, 서비스까지 완벽한 가성비 갑 호텔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위치, 편의시설, 서비스까지 갑 오브 갑 호텔!
호텔 투리스메 에비뉴는 안락한 룸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로비로 파리를 찾은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파리의 중심지에 위치한 이곳은 룸 상태와 서비스가 좋아 이용객들의 후기가 굉장히 좋다. 특히 교통이 편리한데, 지하철 역과도 가깝고 버스도 많이 다녀 유명 관광지들을 가기 편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특히 에펠탑까지 도보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어 산책 겸 에펠탑을 보고 오기도 좋다. 또한 바로 근처에 모노프릭스 등 대형마트,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 편의시설들이 많아 호텔에서 지내는 내내 편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파리하면 빠질 수 없는 베이커리 맛집들도 주변에 많아 여행객들의 취향저격 호텔이라 할 수 있다. 여행객들 사이에서 믿고 예약하는 호텔인 만큼 적극 추천할 수 있는 곳!
**실제후기**
가성비굿 바로앞에 모노프릭스라는 대형마트, 맥도날드,스타벅스,스시샵까지 !
주변에 식당도 많고 안전해요. 조식은 가격대비 그래서 숙소 바로아래 빵집에서
사드시길 추천해요 지하철 6,8,10호선이 다녀서 교통좋고 버스도 많이 다녀요.
에펠탑까지는 걸어서10분정도라 야경보고 오기도좋습니다. - sds***
(출처: tripadvisor)
10만 원대에 파리 별 5개 호텔을 원한다면?
리에주 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이 곳은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별 5개짜리 호텔이다. 건물 외관에서부터 파리의 낭만적인 느낌을 맘껏 뽐내고 있고, 내부는 깔끔하고 분위기 있어 가격 대비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밤에 은은하게 켜지는 조명들은 파리 여행의 감성을 더욱 채워준다.
모던한 느낌의 룸은 깨끗하고 깔끔한 것은 물론 침구도 푹신해 만족도가 높다. 마사지, 스파 서비스 등도 제공 가능하며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다. 오페라 하우스와 몽마르트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클리시 광장과 물랑루즈도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된다. 특히 파리 오페라하우스의 스타벅스는 파리 1호점으로 세계에서 가장 예쁜 스타벅스로 유명하니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호텔 내 레스토랑도 좋아 멀리 나가고 싶지 않다면 호텔 내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실제후기**
리에주 역에서 도보로 접근성이 괜찮았고, 기대했던 만큼 시설이나
직원들의 친절함, 청결 등에 매우 만족했던 숙소였습니다.
예약했던 룸이 없어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았는데, 친절히 방까지 안내해 주고
방 시설도 소개해 주는 등 첫 인상이 좋았습니다.
다소 골목길에 있긴 하지만 찾는데는 무리가 전혀 없었습니다.
여러 모로 큰 만족감을 얻었던 숙박이었습니다. -brr***
(출처: tripadvisor)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오페라 리에주(호텔 오페라 리에주) 실시간 예약하기
1일 1 에펠탑을 원한다면 이 곳!
보통 파리의 에펠탑 근처의 호텔들은 30만 원을 훌쩍 넘는 가격이 대부분이지만 이곳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 룸의 크기는 그리 넓지 않지만 에펠탑 바로 앞에 있으며 지하철 역과도 가깝다. 룸과 건물은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으로 깨끗하다. 에펠탑 뷰의 룸은 인기가 많아 예약이 힘들기도 하지만 방에서 보는 에펠탑은 굉장히 낭만적일 것이다.
베이커리, 계란 요리, 베이컨, 소시지 등 조식도 잘 나오는 편이다. 특히 파리답게 다양하고 맛있는 베이커리 종류는 잼이나 누텔라 크림에 찍어 그냥 먹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무엇보다 공항 셔틀버스인 르버스를 이용하면 호텔 바로 앞에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짐이 많은 여행객들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호텔에서 나서면서, 돌아오면서 또는 방에 있다가도 바로 에펠탑을 찾아 낭만적인 파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실제후기**
에펠탑 바로앞이라 아침산책 . 밤 화이트 에펠감상하기 좋아요.
동네가 위험하지 않아요. - Rank****
(출처:book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