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라로 갈테야! 전객실 리버뷰 방콕 5성급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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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최적기는 우리나라 겨울이다.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고자 벌써부터 방콕 가는 항공권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을 텐데, 그런 분들을 위하여 방콕 5성급 호텔인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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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외관을 보면 전 객실 리버뷰인 만큼, 모든 창이 차오프라야 강을 바라보고 있다. 실내·외 모던한 인테리어로 루프탑이 아니더라도 인스타 업로드 욕구가 샘솟는다. 호텔이 아니라 갤러리에 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하이라이트는 역시 26층 루프탑 인피니티 풀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언제 어디서 찍어도 쏟아지는 인생샷은 두말할 필요 없다.
아바니 리버뷰 룸아시아티크와 차오프라야 강 전망의 아바니 리버뷰 룸! 베드는 더블과 트윈 중에 선택 가능하다. 객실 내 미닫이문을 사용해서 취향에 따라 방을 더 넓게 쓸 수 있다.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 초반으로 예약할 수 있으니 가성비 최고!
아바나 리버사이드 화장실어메니티는 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2세트씩 채워준다.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치약, 칫솔 등이 잘 갖춰져 있는 곳. 웰컴 생수도 욕실까지 배치되어 있어 총 4병을 매일 제공한다.
아바나 리버사이드 조식 뷔페조식 뷔페는 동서양 핫푸드부터 샐러드, 과일, 오믈렛, 주스 등이 알차게 갖춰져 있는데, 눈에 띄는 메뉴는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쌀국수와 한식인 김치와 김밥이다. 또 종류만 10가지가 넘는 베이커리 코너는 빵순이, 빵돌이에게 인기 만점인 곳이다.
위치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257 Charoen Nakhon Rd, Samre, Thon Buri, Bangkok 10600 태국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호텔 이용 꿀팁
객실 등급은 아바니 리버뷰부터 파노라마뷰, 주니어 스위트, 투 베드룸 스위트, 쓰리 베드룸 스위트 순이다. 스위트룸부터 아바니 클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4시간 오픈된 팬트리에서 언제든 무제한으로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이용해보자.
아바나 리버사이드 리셉션리셉션은 11층에 있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아웃 마감 시간은 정오이다. 1층으로 도착하면 데스크 직원이 캐리어를 보관해주시는데, 체크인 후에 방으로 가져다준다.
호텔 외관아바니 리버사이드 아난타라 피어와 사톤역 사이를 왕복하는 셔틀 보트를 운행 중이다. 시내행 첫 보트는 오전 7시 15분, 호텔로 돌아오는 마지막 보트는 밤 12시에 출발한다. 보트는 매 20~30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루프탑 seen bar루프탑에 있는 SEEN BAR를 놓치는 분은 없길 바란다.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데, 라탄 인테리어로 들숨날숨에 휴양지 느낌 낙낙한 곳이다. 바 뒤로 보이는 전망은 또 얼마나 예쁜지, 여기가 진정한 뷰 맛집!
방콕 여행 코스 추천
아시아티크
아시아티크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아시아티크!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문을 여는 야시장이다. 명물인 관람차는 꼭 타보길 추천한다. 이용요금은 성인은 450바트, 아이는 250바트. 무료 셔틀은 밤 11시에 끝나니, 여행 일정에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센트럴 월드 플라자
센트럴 월드 플라자방콕 하면 쇼핑을 빼놓을 수 없다. 호텔에서 택시 타고 20~30분 거리에 있는 센트럴 월드 플라자는 그중에서도 놓치면 안 되는 중요 스팟이다. 주말에는 앞 공터에 플리마켓도 열려 볼거리가 다양하다.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길.
Photograph by
@아고다 @SEEN BAR 공식 홈페이지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