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그리워 떠나는 나홀로 다낭 여행
베트남여행, 혼자해외여행, 다낭5성급호텔, 다낭루프탑수영장, 다낭호텔
겨울만 되면 그리워지는 여름 여행지. 선베드에 누워 시원한 맥주 한잔 먹다 심심하면 수영도 하고! 책도 읽고!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해도 즐겁다. 여름이 그리워 베트남 다낭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다른 이들과 시간 맞추기 어렵다면 이참에 나 홀로 여행을 계획하는 건 어떨까? 혼자라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는 다낭이니까!
다낭에서 나홀로 쇼핑
YMA STUDIO
혼자 하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쇼핑! 다낭에서 감각적인 소품을 만날 수 있는 ‘YMA STDIO‘를 소개한다. 주방 소품과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가격대도 무난한 편이라서 부담 없이 구매하기 좋다.
한시장
다낭에서 놓칠 수 없는 쇼핑 명소 ‘한시장‘이다. 정신없는 분위기 때문에 힘들 수 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1층에는 식료품 등을, 2층에서는 원피스와 신발, 속옷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적당한 흥정은 필수! 라탄 제품 구입을 원한다면 한시장보다 근처 가게들이 좋다. 개인적으로 ‘해피브레드’ 반미 집 맞은편 라탄 시장을 추천!
다낭 숙소 추천
아보라 호텔
아보라 호텔은 총 10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7년도에 설립되었다. 대부분의 호텔처럼 세로로 긴 형태이다.
그랜드 스위트 리버뷰 객실용다리 리버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객실인 그랜드 스위트 리버뷰 객실은 한강이 훤히 보이는 풍경으로 무척 아름다운데, 평일 6만 원 초반대로 이용할 수 있다. 킹 베드 1개, 욕조가 구비되어 있다.
샴푸, 바디워시, 치약, 칫솔이 구비되어 있으나 어메니티는 썩 좋은 퀄리티는 아니기에 따로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조식아보라 호텔의 조식은 볶음밥, 쌀국수, 죽, 스파게티, 샐러드, 반미, 빵, 과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알차게 구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아보라 호텔 루프탑아보라 호텔의 루프탑 바에서는 제대로 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용다리 야경을 보며 칵테일을 즐길 수 있어 제대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다..
위치
아보라호텔다낭
170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리버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리버는 총 36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강이 훤히 보이는 곳에 있어 더욱 아름다운 뷰를 만날 수 있는 호텔이다. 하루쯤은 온전히 나만을 위한 휴식 시간을 보내기 위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슈페리어 킹 객실슈페리어 킹 객실은 한강이 보이는 리버뷰로 전망 좋은 객실이다. 테라스에 앉아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기에 참 좋은 객실. 조식 메뉴로는 팬케이크, 볶음밥, 쌀국수 등 기본적인 조식 구성과 함께 한국인을 위한 메뉴들도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노보텔 다낭 스파노보텔 다낭에서는 루프탑 수영장과 스파, 요가 등의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밤이 되면 한강의 야경으로 더욱 아름다운 뷰를 만날 수 있다.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칫솔 등 기본적인 어메니티로 구성되어 있다.
위치
노보텔다낭프리미어한강
36 Bạch Đằng,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다이아몬드 씨 호텔
다이아몬드 씨 호텔은 총 21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5년도에 설립된 호텔이다. 루프탑 수영장이 구비되어 있고 23시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미케 해변이 보이는 풍경을, 밤이면 반짝이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다이아몬드 씨 호텔‘은 미케 해변 앞에 있는 호텔이다. 깔끔한 객실 인테리어와 해변이 보이는 뷰를 지닌 곳이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치약 등 기본적인 어메니티를 갖추고 있다.
조식은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와 누들, 쌀국수 등등 기본적인 조식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미역국과 김치, 밥도 있다.
위치
다이아몬드씨호텔다낭
232 Võ Nguyên Giáp, Phước Mỹ, Danang, Danang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Photograph by @아고다 @에디터소장
Photograph by @Mohammad Imran, Vu Nguyen, Tayla Linford, Huỳnh Tấn Hậu on Unspla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