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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어느 도시로 여행을 갈지 고민 중인가? 그렇다면 겨울이 더욱 낭만적이고, 모든 것이 완벽했던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추천한다. 결정에 도움될 에디터의 2박 3일 여행기를 바로 시작하겠다.
비엔나 숙소 추천
비엔나 여행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준 스튜디오 타입의 숙소이다, 중심지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위치해 조용하고 치안이 좋다. 대표적인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고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깔끔한 객실, 넓은 공간, 친절한 호스트, 따듯한 난방, 그리고 완벽한 위치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숙소이다.
전신 거울이 함께 있는 옷장이 입구 옆쪽으로 구비되어 있어서 겨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아우터들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전신 거울이 함께 있어서 숙소를 나서기 전에 마지막 정돈을 하거나, 셀카 찍기 좋은 자리이다. 이 숙소의 포토스팟.
미니 주방이 있는 스튜디오 형태의 아파트먼트 숙소인 만큼 주방용품들이 정말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컵과 요리 도구, 소금, 설탕, 그리고 충분한 공간의 냉장고와 커피포트까지 있어서 불편함이 없다. 하지만 욕실 용품은 구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따로 준비를 하시거나, 현지에서 저렴한 물품을 사서 쓰고, 놓고 가는 걸 추천한다.
비행기 일정 또는 비행 편 정보를 호스트에게 알려주면, 따로 트랙킹을 하셔서 랜딩과 동시에 문자를 남겨준다. 어디서 몇 분에 무엇을 타고 오면 되는지, 그리고 역 앞으로 마중을 나와서 숙소까지 같이 찾아가며 길을 알려주고, 주변의 슈퍼마켓 또는 필요한 부분들을 친절하게 자세히 알려준다. 호스트 분의 친절한 안내는 관광지로 가는 길, 또는 핫플레이스와 가게 영업시간 등을 잘 알려줘서, 일정을 계획하거나 수정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위치
Vienna City Apartments - Design 1
Göllnergasse 29/top 8, 1030 Wien,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지 추천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카페 자허의 대표 메뉴는 초코 케이크의 자허 토르테와 아인슈페너이다. 하지만 카페 직원 피셜 추천 메뉴는 애플 슈가 (파이)였고, 에디터가 먹어본 결과, 대표 메뉴인 자허 토르테를 넘는 맛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는 야경 스팟이다.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오페라 하우스를 바라보며 도시를 내려다보면 여행의 마무리가 완벽하게 느껴진다. Albertina 박물관으로 올라가서 바라보는 전경이며, 올라오기 전에 밑에서 파는 소세지를 꼭! 구입하자. 맥주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소세지와 같이 먹으며 오페라하우스 야경을 바라보면 낭만적인 하루의 마무리가 될 것이다.
클림트의 ‘키스’가 대표작으로 걸려있는 벨베데레 궁전 미술관이다. 상관, 하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선택해서 티켓을 살 수 있다. 대표작들은 상관에 위치해 있어 에디터는 upper castle을 이번에 방문했다. 미술관 내에 사진 촬영이 자유롭게 가능해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사진으로 남겨 올 수 있다. 보다 가까이서 미술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니 꼭 놓치지 말자.
벨베데레 궁전 뒤쪽에 바로 위치한 맛집 살람 브로우이다. 살람 브로우는 분위기, 맛, 그리고 가격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곳이 아닐까 싶다. 살람 브로우의 대표 수제 맥주 5가지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샘플 메뉴들은 모두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알고 먹는 재미가 있다. 무엇보다 수상 경력 있는 유명한 맥주를 접할 수 있다. 립 메뉴는 1인, 2인 골라서 주문할 수 있는 데 1인 메뉴 + 사이드로 주문하면 2인 이서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Photograph by
@에디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