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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모두 다른 풍경을 머금은 제주도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다는 것. 황금 같은 제주도 풍경 속에서 오감을 모두 자극하는 동부 맛집과 감성 가득한 숙소를 소개한다.
제주 동쪽 맛집 추천
월정리에 있는 낡은 분위기에 느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돔베 라면 맛집이다.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에서 반드시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가장 인기 메뉴는 매콤한 돔베 라면과 돔베 땡초김밥이다.
제주도 평대리 숨은 맛집 세러데이 아일랜드. 시칠리아 스타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제주도 현지인들로부터 추천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 들은 전복리조또와 시칠리아 파스타가 대표 메뉴. 예약이 불가하기 때문에 영업시간은 역시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꼭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제주도는 대부분의 가게가 빨리 닫기 때문에 심야 식당, 심야 술집은 제주시나 서귀포시 대학가 쪽이 아니라면 찾기가 힘들다. 하지만 함덕 해변 근처에 따뜻한 분위기의 심야 식당 달사막이 있다. 대표 메뉴는 딱새우 감바스가 있다.
제주 동쪽 숙소 추천
제주 동부 월정리 해변과 세화 해변까지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우연한동 펜션이다. 독채로 이용하기 때문에 조용하고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숙소 전체가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최소한의 가구로 꾸며져 있어서 군더더기가 없고 테라스 공간으로 나오면 주변에 펼쳐진 밭과 더불어 적막한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독채로 구성된 객실은 커플룸, 패밀리룸의 선택지가 있다. 무엇보다 독채로 구성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유럽식 무료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하지만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을 수도 있다는 점! 저녁 식사를 마치고 들어와 이 공간에서 간단하게 파티 음식 준비하는 것도 로맨틱할 것 같다.
위치
비자림리조트는 해변과 인접하거나 마트가 근처에 있는 편리한 위치는 아니다. 하지만 조용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여느 펜션처럼 아늑한 분위기를 머금고 있지만 냉장고가 크진 않다. 하지만 하룻밤 묵기에는 충분하다! 부엌에서 직접 요리도 해 먹을 수 있고 물론, 유럽 스타일의 무료 조식도 맛볼 수 있다.
비자림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객실에서 보이는 정원 뷰이다. 잘 꾸며진 정원 풍경을 바라보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잠들 수 있다. 안타깝게도 매점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필요 물품은 미리 준비해 가야 한다. 하지만 잘 꾸며진 정원을 보유하고 있어서 밤 산책, 아침 산책 시 피톤치드를 잔뜩 맞이할 수 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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