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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국내 숙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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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왓츠인마이트립 Feb 18. 2020

꽃샘추위 피해서 대전 1박 2일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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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는 싶은데 해외는 시기적으로 망설여진다. 이럴때는 국내여행으로 기분전환을 해보면 어떨까.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대전을 소개한다.

유성온천

대전 가볼만한 곳

대전 시립 미술관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실내에서 멋진 예술품을 관람하며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우리나라 중부권 최초의 공공미술관인 이곳은 주로 현대 미술품과 소장품이 전시돼 포토존 역할도 톡톡히 하니 인생샷도 분명 건질 수 있을 거다.

유성온천

유성 온천

꽃샘추위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대전의 유성온천은 효능만 60여 가지가 넘고 온천의 규모는 호텔이 함께 운영중인 만큼 규모가 엄청 크다. 주변에 맛집도 많고, 겨울이면 따뜻한 호캉스를 즐기기 위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대전 여행지 근처 숙소

레지던스 호텔 라인

객실 – 스탠다드 더블

스탠다드 더블 욕실

레지던스 호텔 라인은 취사와 세탁까지 가능하고, 수납공간도 넉넉해서 캐리어를 펼쳐도 공간이 남을 정도이다. 그래서 1박 2일 호캉스로도 추천하지만 장기여행 또는 출장용 숙소를 계시는 분들께도 추천하는 숙소이다. 화장실은 샤워공간과 세면대가 분리된 형태이며, 어메니티는 대형 샴푸, 헤어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준비되고 일회용품으로 치약, 칫솔, 면도기, 폼클렌저 등 모든게 준비되니 몸만 가볍게 올 수 있으니 더욱 좋다.

레스토랑

조식은 현재 레스토랑 공사중인 관계로 제공이 되지 않는다. 공사 후에는 1층 레스토랑에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2층에 있는 로비에서는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가능하고, 체크아웃은 마감시간은 오후 12시까지이다.

레지던스 호텔 라인은 도심 중심지에 위치하여 필수 관광 명소에 손쉽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앞서 소개한 대전시립미술관은 자동차로 5분 이내, 도보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고, 주변에 레스토랑, 쇼핑 등 즐길거리가 많으니 구경하며 도보로 이동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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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레지던스호텔라인

대전 서구 둔산로51번길 76

유성 K호텔

객실 – 스탠다드 더블

유성구에 위치한 K호텔은 2성급 숙박업소지만, 객실과 내부 시설을 수시로 리모델링하여 쾌적한 편이다. 그리고 객실 내 55인치 tv에서는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서 여행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영화 한편 감상해도 좋겠다. 욕실 역시 리모델링 돼 쾌적한 편이다. 어메니티로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대형으로 채워져있고 수건과 휴지도 넉넉하게 준비된다. 그 외 칫솔, 빗, 슬리퍼 등 일회용품도 꼼꼼하게 준비되니 몸만 가볍게 오면 된다.

로비

체크인 시작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 마감은 오후 12시까지 해야 한다. 그리고 투숙객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외관

K호텔은 대전시립미술관은 차로 5분, 유성온천은 차로 3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오월드도 별로 멀지 않다. 근처에 지하철역도 있어서 뚜벅이 여행자에게도 강.추! 대전 여행에 최적의 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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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K호텔

대전 유성구 계룡로155번길 11

유성호텔

객실 – 슈페리어 트윈

바나나맛 우유 서비스

깔끔한 컨디션의 트윈룸 객실은 더블 침대 하나와, 싱글 침대 하나 총 두개의 침대가 자리잡고 있음에도 넓다. 그리고 또 하나 감동스러운 서비스! 유성온천을 즐긴 후 마실 수 있도록 전객실 1회 바나나맛 우유가 무료로 제공된다. 그 시절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으니 부모님들이 더욱 좋아하신다. 욕실에는 욕조가 준비되어 있다. 온천호텔인만큼 객실에서도 온천수는 당연한 법.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등 기본 세면용품은 물론이며 일회용 칫솔세트, 빗 등 세심하게 준비된다.

가드니아 레스토랑

조식은 본관 1층 가드니아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다. 조식 불호함 객실로 예약 하신 경우 성인 22,000원 1인 기준 현장 결제 해야하며, 특히 한식 메뉴가 푸짐하게 준비된다고 하니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후회 없으실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