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호텔, 난바 호텔, 오사카 호텔
오사카하면 생각나는 단 한가지만 꼽아보라면 십중팔구는 도톤보리가 떠오를 것이다. 그만큼이나 오사카의 중심지이자 관광객 들의 필수 코스인 도톤보리. 난바 역에서 거리가 은근히 있는 편이라 호텔 예약에서 접근성이 굉장히 중요한 편인데 그래서 도톤보리를 편하게 도보로 오갈 수 있는 호텔 들을 엄선하여 소개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대부분의 호텔 성급이나 가격, 컨디션 등이 비슷하니 설명보다는 위치와 정보 제공에 좀 더 초점을 맞춰보았다.
1. 오사카 후지야 호텔
후지야 호텔은 3.5성급의 깔끔한 현대식 호텔로 입지 좋은 근방의 호텔 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조식가능
2. 호텔 비스타 그랜드 오사카
그야말로 도톤보리 코 앞에 있는 4성급호텔로 최근 홀리데이 인 난바로 이름이 바뀌었다. 10만원 중후반의 가격에 조식의 평이 좋은 곳.
3. 호텔 선루트 오사카 남바
한국 여행객들이 굉장히 많이 찾는 3성급 호텔로 10만원 중반 정도에 예약이 가능하다. 알록달록한 인테리어로 젊은 층이 선호하고 있으며 조식은 별도 추가로 가능.
4. 크로스 호텔 오사카
화려한 네온사인이 인상 깊은 4성급 호텔, 역시 젊은 층에 인기가 좋으며 조식에 대한 평이 좋다. 10만원 중 후반대의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5. 도미 인 프리미엄 남바
3.5성급이지만 엄청난 인기로 20만 초반 금액으로만 예약할 수 있는 곳, 하지만 스파를 보유하고 있어 따듯한 온천을 즐기 싶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 조식도 평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