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바다 따라 가족들과 함께 걷고 싶을 때
여수가족여행, 프라이빗숙소, 여수오션뷰, 여수리조트, 여수호텔
낭만의 도시 여수는 볼거리도 넘쳐 가족 여행지로도 추천하는 곳이다. 호텔, 펜션 어디를 갈지 숙소가 고민이라면 여기를 주목! 프로 방랑러 에디터가 찜한 여수 리조트, 라테라스 부티크 리조트에 대해 알아보자.
여수 숙소 추천
라테라스 부티크 리조트 & 스파
오션 스위트여수 바다를 마주한 숙소는 여러 건물로 나뉘어 좌우로 길게 늘어 있다. 밤이 되면 리조트 전체에 조명이 들어와서 야경도 근사하다. 2016년에 문을 열었지만 꾸준한 유지보수로 내·외부 모두 신축처럼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이다.
객실여수 바다가 파노라마 뷰로 펼쳐지는 오션 스위트는 4인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원룸형 객실로 킹 베드와 휴식 공간, 간이 주방, 발코니, 전용 욕실을 갖췄다. 전망은 오션뷰와 수영장뷰로 나뉜다.
욕실객실 타입별로 개성이 강한 만큼 어메니티도 제대로 갖췄다. 오션 스위트 기준으로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리필형 용기로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 위생용품으로 칫솔과 치약, 비누가 구비돼 있다. 세안제만 챙겨가면 된다.
조식조식은 A동 1층 라벨라 레스토랑에서 제공하고 있다. 평일에는 한식 황태 해장국 혹은 양식 모닝 세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키즈 메뉴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주말에는 뷔페와 쉐프 즉석 메뉴로 제공된다.
스파부대 설로는 인피니티 풀 2개와 자쿠지(스파), 히노키 사우나, CJ 바비큐, 투썸 플레이스, 피자 수퍼, CU 편의점 등을 갖췄다. 인피니티 풀은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버블 파티도 열리니, 놓치지 마시길!
위치
라테라스 부티크 리조트 이용 꿀팁
자세히 보기
객실 내 욕조객실은 크게 리조트와 클럽 호텔, 프라이빗 빌라, 코브 스위트로 나뉜다. 이중 개인 정원과 스파가 있는 리조트는 오션 가든 테라스, 오션 스위트, 오션 펜트하우스, 오션 프론트 헤븐 등 선택의 폭이 넓어 가족 여행객에게 딱 좋다.
체크인 오후 3시부터, 체크 아웃은 오전 11시 까지이다. 입실 인원 추가 시 13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 1인 3만 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36개월 이하는 무료. 침구 추가는 1채당 2만 원이다.
야외객실 당 1대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여수 엑스포 기차역 혹은 종합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면 15분 정도 걸린다. 요금은 8천 원 내외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분은 ‘진모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주방가족 여행에서 주방은 필수 중 필수! 라테라스도 꽤 알차게 갖췄다. 인덕션과 전자레인지, 냉장고, 전기 포트, 밥솥 등을 포함해 취사 및 식기류 일체를 구비돼 있다. 무료 생수도 함께 제공된다. 식사는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자.
글램핑 텐트가족 여행에 바비큐가 빠지면 섭섭하다. 라테라스에서는 개인 글램핑 텐트를 이용해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식재료를 포함한 4인 BBQ 세트는 119,000원이다. 고기와 소시지, 채소, 밥, 라면 등이 제공된다.
Photograph by
@라테라스 부티크 리조트 & 스파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