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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힐링 여행지, 당진! 수도권에서도 가깝고, 천연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멋진 뷰의 힐링 스팟들이 많아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다! 자연이 주는 평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당진 힐링 여행지와, 편안한 당진 여행을 도와줄 가성비 좋은 숙소도 소개하도록 하겠다.
충남 당진 가볼만한 곳
카페피어라는 푸른 청보리밭 뷰가 매력적인 당진의 SNS 핫한 카페로, 보리가 자라기 전에는 카페 주변이 끝없는 동산처럼 보이는데, 인생사진 명소는 물론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곳이다. 실내는 물론 야외 테라스, 2층 루프탑에서도 카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고 야외에서는 애견도 동반이 가능하다. 또, 뷰맛집이면서 수제 베이커리 맛집이기도 하다.
일출=동해?! 라고 많이들 생각하지만, 왜목마을해변에서도 서해바다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사실! 왜목마을해변은 서해지만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적 특징으로 인해 일출과 더불어 일몰까지도 볼 수 있어, 당진에서 핫한 해변이다. 푸른 서해 바다와 넓게 펼쳐진 갯벌, 아름다운 일출과 근사한 일몰까지, 이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왜목마을 해변에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한다. 또, 이러한 이유로 캠핑 장소로도 인기가 좋다.
이 곳의 랜드마크인 왜가리 조형물이 있다. 왜목의 지형이 ‘왜가리의 목처럼 생겼다’는 유래에 착안하여 만들어진 작품인데, 왜목마을해변의 유명한 포토존이기도 하니, 재미난 사진을 많이 남겨보자. 특히, 왜가리의 날개에 앉아 양팔을 벌려 사진을 찍으면 ‘새빛왜목’을 타고 날아오르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데, 이 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니 2020년도의 새해 소망도 함께 빌어보자.
여행지 주변 숙소 BEST 3
당진 DK호텔은 1개의 더블침대로 이용할 수 있는 일반실과 트윈 침대로 사용하는 트윈실, 넓은 객실과 더블침대를 이용할 수 있는 특실, 더블 침대 1개와 싱글 침대 1개를 이용할 수 있는 VIP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가 아름답다. 이 곳에서 숙박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힐링이 될 것만 같다.
와이파이, 티컵, 생수, 캔 음료, 가운, 타올 등의 객실 어메니티와, 바디용품 및 치약, 칫솔 등의 일회용 세면용품을 포함한 기본적인 욕실 어메니티가 모두 구비되어 있으니, 가볍게 몸만 와도 편히 쉴 수 있다.
조식은 5,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아침 7시에서 9시까지, DK호텔 식당 내에서 제공이 되고 있다. 메뉴는 빵, 시리얼, 계란, 치즈, 소세지, 샐러드, 주스 등 간편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신청은 전 날 사전 예약으로 해야한다.
호텔 1층에서는 호텔 내 DK Cafe를 이용할 수 있다. 팩스와 컴퓨터가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업무를 보실 수도 있고, 당진 앞 바다를 바라보며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셔도 좋다. 또, 야외 테라스가 있어 바닷 바람을 쐬실 수도 있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외관을 지닌 당진 DK는 한적한 당진 항진항 근처에 위치해, 바닷가를 거닐며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특히, 객실에서 바라보는 광활한 당진 오션뷰와 함께 힐링되는 시간 보내면 어떨까?
위치
초락나무 펜션은 글램핑과 펜션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글램핑은 10동이 있는데, 그 중에 글램핑 1과 7은 좀 더 넓은 공간으로 기준 인원 2인에서 최대 6인이 숙박할 수 있고, 나머지 글램핑은 최대 4인이 머물 수 있다.
자스민, 코스모스, 수선화, 백합의 향긋한 꽃 이름을 딴 펜션도 운영되고 있다. 펜션은 침대룸과 화장실로 이루어진 원룸형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은 대형에어 매트릭스, 고급 침구세트, 대형소파, 실내테이블세트, 캠핑테이블 세트, 실내등, 고급 카펫, 전기 콘센트, 화장대, 냉장고까지 풀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에어컨과 전기장판, 가스난로도 있어 4계절 즐길 수 있다. 참고로, 화장실은 공용화장실을 이용하셔야 하는데, 헤어드라이기는 구비가 되어 있는데 수건은 준비되어 있지 않아 따로 개인용품을 챙겨야한다.
펜션은 주방, 화장실이 있는 원룸형으로 침대, 화장대, 옷장, 식탁, TV, 에어컨, 냉장고는 기본이고, 싱크대를 비롯해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각 종 취사도구, 식기도구, 와인잔까지 구비되어 있다.
조식은 펜션 내 매점에서 8:30~9:30 제공이 된다. 메뉴는 육개장 백반으로 밥과 육개장, 그리고 한식 반찬 5-6가지가 푸짐하게 나온다. 조식은 이미 객실 비용에 포함되어 무료이고, 받은 백반은 숙소로 가져가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글램핑에서 바베큐를 빼놓을 수 없다. 숯과 그릴은 15,000원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객실 비용에 포함된 바베큐 고기를 무제한으로 리필해서 드실 수 있다는 것이 올스테이해야 하는 포인트다!
바베큐 메뉴로는 목살, 삼겹살, 떡갈비, 소세지, 상추, 마늘, 쌈장, 김치, 밥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물론, 펜션 투숙객도 이용할 수 있고, 부족한 재료는 펜션 내 매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초록나루펜션/글램핑은 취향에 따라 글램핑과 펜션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또, 펜션 내 매점도 있고, 조식과 석식 바베큐가 모두 제공이 되기 때문에 가볍게 몸만 오시면 된다.
밤에는 조명도 켜지면서 분위기가 더 화사해 캠핑 분위기를 내기에도 좋다. 또, 왜목마을해변에도 불과 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바람도 쐴 겸 바닷가 산책을 다녀오셔도 좋다.
위치
왜목펜션빌은 커플룸 6동과 5인 가족룸인 하늘실 2동, 8인 가족룸인 구름실 1동, 그리고 20인이 숙박할 수 있는 단체실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커플룸부터 단체실까지 독채 펜션이라는 사실! 누구나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커플룸은 침대룸과 화장실로 이루어진 원룸형으로, 각각의 객실은 다른 컬러로 차이점을 두었다. 또, 객실내 취사도 가능하고, 테라스가 있어 프라이빗한 바베큐를 즐기실 수 도 있다.
하늘실은 복층 펜션으로, 온돌룸과 화장실 1개로 구성되어 있고, 구름실은 온돌룸과 화장실 2개, 단체실은 온돌룸 5개와 화장실 5개로 가장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단, 단체실 건물의 1층은 안내실이 있어 2층을 단독으로 이용하게 된다.
TV, 에어컨을 비롯해 주방 어메니티로 식탁, 싱크대, 냉장고, 밥솥, 취사도구, 조리도구 일체가 구비되어 있다. 또, 욕실 어메니티로 수건, 헤어드리이기, 기본적인 바디용품 및 세면용품이 준비되어 있고, 칫솔은 개인 용품을 챙겨줘야 한다.
별도로 제공되는 조식은 없지만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하고, 관련된 취사도구도 모두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맛있는 아침을 해먹을 수 있다. 전 날 바베큐 재료를 이용하셔도 좋고, 근처 하나로마트도 있으니 미리 장을 보셔도 좋다.
왜목펜션빌은 전 객실이 독채 펜션이면서 야외 테라스까지 있어 개별 바베큐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단체 투숙객은 별도로 실외 바베큐장이 있어 넓은 공간에서 바베큐를 이용할 수 있다. 숯과 그릴은 2~4인 기준 20,000원, 대형그릴은 40,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식후에는 펜션 내 족구장도 이용할 수 있다. 단, 공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왜목펜션빌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왜목마을해변 부근에 위치해, 걸어서 5분 이내면 해변에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특히, 왜목해변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일출도 장관이니, 펜션에서 가볍게 산책나와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보자.
위치
Photograph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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