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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도시를 사랑하던 사람들도 요즘은 청정 지역에 푹 빠졌다고 한다. 가족과 함께여도 안심인 국내 여행지로 전북 부안을 추천하는데, 숙소가 고민이라면 걱정말자. 올스테이가 아름다운 낙조의 모항 가족호텔 소개합니다.
전북 부안의 가족여행 숙소 추천
호텔과 리조트의 장점을 모두 지닌 디럭스 콘도 침대형 객실은 4인 이상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침실과 거실, 주방, 화장실 2개, 발코니로 구성됐고, 객실 크기도 넉넉하고 서해의 파노라마 전망도 즐길 수 있다. 비품은 객실 타입에 따라 달라진다. 디럭스 콘도 침대형 기준으로 욕실 어메니티는 샴푸와 바디클렌저, 비누, 수건, 헤어드라이어 등을 갖췄다. 세면도구는 호텔 타입 객실에만 구비돼 있다.
조식은 2층 레스토랑에서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소고기 미역국, 우거지 해장국, 황태 해장국, 순두부찌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제공된다.
로비는 1층에 있고, 부대 시설로는 수영장과 바비큐 가든, 노래주점, 전망대, 연회장, 게임존, 커피숍, 편의점, 코인세탁실, 하늘 공원 등을 갖췄다.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야외 수영장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호텔의 역사가 느껴지는 외관은 다소 클래식하지만, 내부는 꾸준한 리모델링으로 깔끔하고 모던하다. 모노톤으로 꾸며진 객실은 군더더기 없이 안정적인 느낌이다. 큰창을 통해 주변 전망에 집중하기 좋다.
위치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이용 꿀팁
전체 112개 객실을 보유 중이며 객실 타입은 호텔,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등으로 나뉜다. 침대가 불편하신 분을 위한 온돌 객실도 구비돼 있다. 전망은 산과 바다 중 선택할 수 있다.
성수기, 주말, 연휴 기준으로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다. 비수기에는 각 오후 2시, 낮 12시로 넉넉한 편이다. 퇴실 연장은 최대 3시간까지 가능하다.
투숙객을 위한 무료 주차장이 지하 1층에 마련돼 있다. 서울에서 오신다면 대중교통은 추천하지 않는다. 버스 환승이 필요하며 1시간 이상 소요된다. 가족 단위라면 자차 혹은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족호텔의 필수조건은 바로 주방! 모든 콘도형 객실에 간이주방을 갖췄다. 냉장고,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등을 포함해 취사도구와 식기류 일체가 구비돼 있다. 깜박 잊은 게 있다면 지하 1층 편의점이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근처 가볼만한 곳
호텔에서 걸어서 1분 거리인 모항 해수욕장! 아담하지만 깨끗하고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니 낮에는 해수욕과 갯벌체험, 밤에는 일몰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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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 @부안문화관광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