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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이 아직 낯선 분들을 위해, 오크밸리카라반 포스팅을 준비했다. 카라반의 편리함과 캠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오크밸리 단지 내에 있는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 곳, 게다가 주변 관광지와도 가까워 지루할 틈이 없는 곳이다!
원주 캠핑장 추천
오크밸리카라반은 기준인원 4인~6인이 이용할 수 있는 20개의 카라반을 보유했다.각각의 카라반은 침대, 주방, 화장실이 모두 있는 원룸형에 개별 테라스까지 있어, 지인 및 가족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뿐만 아니라 오크밸리 리조트 내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고, 인근 놀거리 및 관광지도 많어서, 지루할 틈 없이 재미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다.
객실 내부에 이층침대, 더블침대, 쇼파베드, 욕실 겸 화장실까지 있어, 글램핑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 TV는 물론이고 에어컨, 온풍기, 바닥 온도조절 기능도 갖춰서 4계절 따듯하고 시원하고 이용하실 수 있다. .
카라반 내에서도 간단하게 조리를 할 수 있도록 전기밥솥과 전자레인지, 냄비2개와 후라이팬, 그리고 가위, 국자, 칼 등의 조리도구와 각종 식기류 및 뒷정리를 위한 물품까지 모두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다.
단, 세면도구, 수건, 헤어드라이기 등의 욕실 어메니티는 준비되어있지 않으니, 식재료와 더불어 개인용품을 잊지 말고 챙겨가자.
캠핑 여행에서 바비큐가 빠질 수 없다. 오크밸리카라반에서는 카라반마다 가든형 데크와 카바나, 6인용 테이블을 제공하고 있어 가족, 지인들과 편리하고 프라이빗하게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숯과 전용 화로대, 집게, 가위, 석쇠가 포함된 바베큐세트를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숯 추가 시 2만원의 추가 비용이 있고, 현장결제가 가능하다.
위치
오크밸리카라반 이용 꿀팁
오크밸리카라반은 일반적인 형태의 파파카라반과 폴딩형으로 제작된 패밀리카라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파파카라반 패밀리 타입은 폴딩형 문으로 되어 있어서 봄 분위기를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다른 카라반 객실보다 욕실이 조금 더 넓은 대신 대신 파파 카라반 일반 타입보다 1~2만원이 비싸다.
오크밸리카라반의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오전 11시이고, 에티켓 시간으로 최소 오후 8~9시 이전까지 입실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에티켓 시간 이후 입실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시간이 늦어지는 경우에는 예약팀이나 현장관리팀에 먼저 연락을 해보자.
오크밸리카라반은 원주역에서 차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렌트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오크밸리카라반이 속해 있는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57번 마을버스 탑승 후 오크밸리에서 하차하면 된다.
셔틀버스는 40분 정도 소요되며, 원주시외버스터미널과 원주역에서 승차하면 된다. 정확한 셔틀 시간 및 정보는 오크밸리리조트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학창시절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갈 때,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친구들과, 선생님과 얘기를 나눴던 따듯한 순간들은 오래 기억이 남는다. 캠핑에서 바비큐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게, 모닥불 아니겠는가! 지글지글 고기 굽고 남은 모닥불 위에 고구마, 감자 올려서, 친구와 연인 또는 가족들과 오순도순 이야기 꽃도 피워보자. 더욱 낭만적인 캠핑여행이 될 것이다.
오크밸리카라반은 오크밸리 리조트 단지 내에 위치해 노래방,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pc방, 당구장, 게임룸, 에코마켓, 푸드코트, 골프빌리지, 클럽하우스, 수영장 등의 다양한 오크밸리 리조트 부대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자연 속 캠핑을 즐기다가도 호캉스를 누리는 방법! 놓칠 수 없다.
원주 여행지 추천
뮤지엄 산은 오크밸리 2길에 위치한 종합 박물관이다. 오솔길을 따라 웰컴 센터, 잔디주차장을 시작으로 플라워가든, 워터가든, 본관, 명상관, 스톤가든, 제임스터렐관까지, 700m 남짓한 거리를 천천히 거닐며 자연 속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뮤지엄 산의 건축가 안도타다오가 처음 이 곳을 방문했을 때 ‘도시의 번잡함으로부터 벗어난 아름다운 산과 자연으로 둘러 쌓인 아늑함’을 느꼈는데, 그 인상을 토대로 건축물을 설계했다고 한다.
오크밸리 리조트 내에는 산책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숨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 곳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소나타 오브 라이트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감성멘트, 예쁜 포토존으로도 핫한 곳이니, 한 번 들려보길 추천한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총 1.4km 거리, 5가지의 테마로 꾸며진 구간을 50여 분간 감상한 후 오크3번코스로 내려오는 유로프로그램으로, 3D맵핑 기술과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형형색색의 조명, 화려한 연출이 더해져 환상적인 밤을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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