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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는 푸른 자연과 바다, 맑은 공기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힐링이 되는 청정지역, 제주로 떠나는 건 어떨까? 오늘은 올스테이가 제주 자연 친화적인 숙소 Best3를 엄선하여 골라봤다. 그럼 행복한 고민을 시작해보자.
제주 친환경 숙소 추천
제주 애월읍이 지니고 있는 토양의 형세를 반영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멋진 건출물로 탄생했다. 수직이 아닌 수평적 건축 구조는 투숙객에게 평온함으로 다가오고, 또 하나의 예술이 되어 어느 곳에서 찍어도 포토존이 된다.
4인 이상이 머물 수 있는 복층구조의 Stay_01, 유니크한 구조와 통유리 창이 매력적인 Stay_02, 장식은 최소화 하고 블루&화이트 깔끔한 디자인으로 산뜻함을 강조한 Stay_03 ,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방에서 투숙하는 재미가 있다.
Stay_03의 블루&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제주의 풍경과 현무암의 조화가 정말 아름답다.
기본적인 세면용품과 내추럴 허브향 샴푸를 포함한 바디용품이 어메니티로 제공된다.
주방엔 프라이팬을 포함한 식기류와 와인잔, 오프너, 쿡탑, 토스터기까지 준비가 되어 있으니 가벼운 몸으로 와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별도의 조식메뉴는 없지만 투숙객의 경우, 오카닉 카페에서 ‘시그니처 세트’메뉴와 ‘커피’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시그니처 메뉴는 호밀 깜빠뉴와 토마토 야채스프, 야채샐러드, 제주 수제 소시지, 아메리카노를 곁들인 세트메뉴이다. 게다가 커피는 2주 이내 최상 컨디션 원두로 제공하고 있어 깊은 커피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카이로스 샐러드 카페는 직접 기르는 야채와 유기농 식자재만을 고집하며, 마요네즈 대신, 요구르트와 천연꿀만을 이용해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있다.
카페 운영시간은 하절기 오전 9시~ 오후 7시, 동절기는 오후 6시까지이니 참고하자.
위치
포도호텔은 아름다운 제주 7대 건축물로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건축과 전경으르 자랑한다. 포도송이를 닮은 듯한 외관은 제주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설계된 것인데, 하늘에서 내려다 봤을 때 한 송이의 포도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객실은 한실과 양실, 두 가지 유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한실은 서까래가 보이는 시원한 천장, 황토로 시공한 벽과 바닥, 한지로 마감된 온돌 바닥 등, 친환경 재료들과 전통적 공법으로 설계되었다.
포도호텔은 아이들을 위한 어메니티가 다양하다. 선착순 예약을 통해 가드는 24개월까지 가능하고, 한실은 유아용 범퍼침대, 양실은 베이비 베드 사용이 가능하다. 유모차, 가습기, 제습기, 선풍기, 빨래건조대, 다리미&다리미판, 휠체어, 선착순에 한해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센스있게 준비했다!
조식 이용 시간은 아침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이며, 마지막 주문은 10시까지이다. 메뉴는 기본 찬 5가지로 제공되는 한식과 토스트, 베이컨, 소세지 등의 양식이 있다. 이 외에도 보말/성게 해장국, 성게 미역국, 콘티넨탈 등의 단품메뉴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포도호텔은 칼슘이나 이산화탄소가 풍부해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아라고나이트 심층 고온천을 전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숙소이다. 한실은 히노끼 욕조, 양실은 대리석 욕조에서 온천욕을 즐기면 된다.
위치
모던한 건축 인테리어와 이국적인 야자수 나무가 인상적인 카스빌리지! 밤에도 조명이 켜서 운치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모든 객실은 42평형으로 8개동 독채로 이루어져 지인들끼리 프라이빗 하게 휴가를 즐기기 좋은 숙소이다.
카스빌리지는 전 객실 42평형으로 각 숙소는 복층의 독채로 이루어져 있다. 무엇보다, 편백이나 미송으로 칠이 없는 친환경 숙소라는 것, 독채여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올스테이해야하는 이유!
1층엔 안방과 작은방, 주방, 거실, 욕실이 있고, 2층은 안방과 전망이 내려다 보이는 욕실이 참 매력적인 곳이다.
아이들을 위해 키즈방이 있는 숙소를 예약할 수도 있다.
카스빌리지 주방엔 성인 6인용 식기류, 유아 3인용 식기류, 토스터기, 양념류, 일회용이 구비돼 있고, 세면용품, 세탁기와 건조대까지 이용할 수 있어 그야말로 풀 옵션이니 몸만 오면 된다.
별도의 조식은 없지만,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테라스 원목 테이블에 앉아 펜션의 꽃! 바베큐를 이용할 수 있다. 단, 바베큐 전용 그릴은 제공 되지만 숯은 별도 추가 비용이 필요하다. 아이들을 위한 대형 방방이와 유아용 킥보드도 이용할 수 있다.
위치
Photograph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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