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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Mar 27. 2021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 여행,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키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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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딱 좋은 봄이 왔다.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키즈 프렌들리 한 시설과 서비스로 유명한 평창 켄싱턴호텔 호캉스는 어떨까? 청정한 자연도 아이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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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켄싱턴호텔

평창 켄싱턴호텔
마이카 키즈룸 스위트

국내 최대 프랑스식 정원을 갖춘 평창 켄싱턴호텔 외관은 지나온 세월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이국적이고 세련됐다. 내부는 전 세계 동계 스포츠의 역사를 담은 박물관처럼 꾸며졌다. 층마다 콘셉트가 달라, 보는 재미가 있다.


객실 내부

아이와 함께 온 여행자에게 사랑받는 평창 켄싱턴호텔 키즈 객실이다. 침실과 욕실 각 2개와 발코니로 구성됐다. 부모님을 위한 더블베드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모양의 띠띠베드를 갖췄다.


욕실

욕실 용품으로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이 비치돼 있다. 이와 함께 마이포레스트 프렌즈 키즈 어메니티도 별도 제공된다. 그 외 일회용 칫솔과 치약, 비누, 머리빗, 샤워 가운, 헤어드라이어를 완비했다.


조식당

조식은 평창 켄싱턴호텔 레스토랑 라 떼브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양식과 한식을 고루 갖춘 뷔페로 준비해준다. 지역 음식과 키즈 메뉴도 고루 갖췄어요. 특히 강원도 감자빵이 인기가 높다.


키즈 시설

로비는 주얼리숍, 비즈니스 센터와 함께 1층에 자리했다. 이외 부대시설로는 키즈 월드와 포인포 플레이 라운지, 애니멀팜, 가든, 실내·외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코인 세탁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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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평창 켄싱턴호텔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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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객실 타입
평창 호텔

전체 평창 켄싱턴호텔 객실은 디럭스와 프리미어, 포인포 키즈룸, 마이카 키즈룸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로얄 스위트로 나뉜다. 전망은 오대산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마운틴뷰와 호텔 정원이 함께하는 가든뷰로 구분된다.


로비

입실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퇴실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이다. 침구 추가 비용은 2만 2천 원이다. 레이트 체크 아웃을 원한다면, 입실하며 신청해야 한다. 오후 3시까지는 객실 요금의 50%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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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장을 보유했으니, 주차 걱정은 하지 말자. 버스나 기차로 오시는 분들은 진부 터미널 또는 진부(오대산)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이후 시내버스와 택시로 이동하면 된다. 현재 셔틀버스는 미운영 중이다.


호캉스 포인트 – 키즈 월드

기본적으로 평창 켄싱턴호텔 키즈룸에는 아이 전용 텐트와 맞춤형 변기 커버, 유아 발판이 설치돼 있다. 이와 별도로, 사전 요청하면 젖병 소독기와 세척솔, 건조대도 준비해준다. 두 손 가볍게 와도 된다.


키즈 월드

10가지 이상의 체험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실내 키즈 카페 ‘키즈 월드’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투숙객은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문을 연다. 단,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은 청소 시간이다.


호캉스 포인트 – 가든 & 애니멀팜

실내에만 있기에 평창 켄싱턴호텔 정원이 너무나 근사하게 꾸며져 있다. 이중 애니멀팜에 방문하면 직접 동물 친구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도 가능하다. 먹이는 자판기에서 판매한다. 건초는 1천 원, 오리 먹이는 3천 원이다.


글램핑 빌리지

가족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게 근사한 디너 BBQ! 라 떼브에서는 주중에 플래터 메뉴로 서비스 중이다. 또 평창 켄싱턴호텔 글램핑 빌리지에서는 캠핑 기분을 만끽하며, 좀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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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평창 켄싱턴호텔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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