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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누가 뭐래도 해운대죠! 사계절 푸른 바다와 함께, 봄이면 달맞이길 벚꽃도 근사하게 핀다. 여행 떠나며 숙소 걱정은 하지 말자. 가성비 좋은 해운대 골든튤립호텔 준비해왔다.
부산 호텔 추천
모노톤 외관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됐다. 내부는 목재 소재를 활용해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이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진 통창을 설치해, 주변 경관을 보기에도 좋다.
이색적인 해운대 골든튤립호텔 객실로 로프트 더블은 어떨까? 여유로운 공간 구성으로, 가족 또는 친구와 단체 여행 온 분에게 인기가 높다. 메인 침실과 복층 공간, 주방, 욕실을 갖췄다.
요즘 대세는 친환경이죠! 욕실에는 헤어 앤 바디워시와 컨디셔너가 디스펜서 형태로 제공된다. 여럿이 사용해도 넉넉한 용량이다. 이외 수건과 목욕 가운, 슬리퍼도 인원수에 맞춰 준비해준다.
조식은 해운대 골든튤립호텔 레스토랑 어반플랜트에서 오전 7시에서 10시까지 뷔페로 운영된다. 스프와 소시지, 볶음밥, 훈제 연어, 죽, 소불고기 등 양식과 한식 메뉴를 고루 갖췄다. 조식 맛집으로 유명하다.
로비 라운지와 리셉션은 2층에 자리했다. 같은 층에는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실내 정원이 있다. 전체 100평 규모로 갖가지 놀 거리도 많다. 이외 부대 시설로는 피트니스와 비즈니스 센터를 갖췄다.
위치
해운대 골든튤립호텔 이용 꿀팁
전체 해운대 골든튤립호텔 객실은 튤립 더블과 트윈, 패밀리, 로프트 더블, 주니어 스위트, 튤립 스위트로 나뉜다. 전망은 시티와 오션뷰로 구분된다. 올스테이 하면 6만 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 가성비 최고!
입실 시작 시각은 오후 4시, 퇴실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이다. 카드 및 현금 디파짓 제도를 운영 중이다.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 아웃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최대 수용 인원을 초과한 입실은 불가능하다.
호텔에 유료 주차장을 갖췄다. 1박 당 1만 원이며, 최대 2만 원이 부과된다. 만차 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외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외부 주차장과 해운대 골든튤립호텔 간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장기 투숙하기 좋을 정도로, 해운대 골든튤립호텔 객실에 편의 가전을 완비했다. 에어컨과 TV는 기본! 로프트 더블 기준으로 스타일러와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커피 포트까지 마련해 놨다.
부산 여행을 하며 해운대 골든튤립호텔 투숙객 혜택을 누려보자. 리버 크루즈와 아쿠아리움, 카약, 트릭아이뮤지엄, 영화 체험 박물관, 시티투어 등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근처 명소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 불리는 달맞이길은 봄이 오면 찾는 사람이 더 많아진다. 크고 작은 갤러리는 물론, 커피향 가득한 카페들도 모여 있다. 고개가 높아, 해운대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달맞이길을 따라 송정 쪽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 보이는 곳이 바로 청사포이다. 조명이 들어온 밤이 훨씬 아름다운 포구이다. 해안가 주변으로 조개와 붕장어 구이집이 많다. 맛집 탐방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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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골든튤립호텔 공식 홈페이지 @아고다 @호텔스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