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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로 유명한 고흐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암스테르담은 낮과 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반짝이는 도시다. 한 번의 여행으로는 아쉬울 텐데, 그런 의미에서 다시 찾고 싶은 암스테르담 호텔 리스트까지 준비해 왔다.
다시 찾고 싶은 암스테르담 호텔 BEST 5
더 딜런 호텔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케이제르스(Keizersgracht) 운하를 따라 자리했다. 담 광장 근처라서 도보 여행하기에 좋은 위치로 1940년대 유럽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안네의 집’과도 가깝다. 또한, 호텔에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레스토랑과 피트니스 센터, 정원, 라운지 바 등을 갖췄다.
총 40여 개의 객실은 네 가지의 각기 다른 스타일로 디자인 됐다. 이 중 일부는 네덜란드 출신 유명 디자이너인 Remy Meijers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정통 네덜란드 스타일을 경험하고 싶다면, 나무 기둥으로 장식된 로프트 룸을 추천한다. 한편, 객실 전망은 운하와 정원, 아트리움 등으로 나뉘며 취향 따라 골라 보자.
맥주 좋아하는 분은 네덜란드에 갔다면, 하이네켄 체험관을 놓칠 수 없지 않겠는가! 오쿠라는 체험관 근처 데 파이프(De Pijp) 지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암스테르담에서 찾아보기 드문 고층 현대 건물론, 아름다운 도심의 스카이 라인을 조망할 수 있다. 아울러, 호텔에는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스파 등을 고루 갖췄다.
300여 개에 달하는 객실은 한국 여행자에게 편안하고 익숙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라운지 혜택이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룸은 호텔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려는 분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오쿠라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4곳 중 3개가 미슐랭 스타를 보유했다. 호캉스로 미식 여행을 떠나 보자.
럭셔리 스위트는 암스테르담을 상징하는 운하 지구에 자리했다. 그 덕에 창밖으로는 오직 암스테르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낮이나 조명에 불이 들어온 밤이나 모두 근사하다. 고흐와 함께,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화가인 ‘램브란트의 집’이 호텔에서 불과 3분 거리에 있다. 왕궁까지도 도보 10분이면 충분하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무료 교통편도 제공된다.
호텔은 총 6가지 타입의 25개 스위트 객실을 보유했다. 둘이 사용해도 여유로운 킹 사이즈 침대와 각종 시설이 완비된 주방, 미니 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등을 구비했다. 프라이빗한 파티오를 갖춘 객실도 있다. 아울러, 호텔에서는 유명 레스토랑과 콜라보해, 2인을 위한 정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네덜란드 황금 무역 시대를 열었던 상인들과 저명한 귀족들의 화려한 삶의 터전이었던 17, 18세기의 운하 주택 25채를 복원한 호텔이다. 객실은 개별 주택의 역사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졌다. 나 홀로 여행자를 위한 코지룸부터 커플에게 딱인 클래식 룸, 여유로운 공간이 보장된 제너러스 룸 등 다양하다.
또한, 유서 깊은 운하 저택으로 둘러싸인 야외 정원은 아침을 맞기 가장 좋은 장소로 모닝 커피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 보자. 최근 문을 연 Jansz 레스토랑에서는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로컬 푸드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호텔 컨시어지에서는 워킹과 보트 투어를 운영 중이니 꼭 참여해 보길 추천한다.
암스테르담에서 나만 알고 싶은 숙소로, 위치와 전망, 가성비를 두루 갖췄다. 네덜란드 특유의 재기발랄한 감성이 담긴 숙소에서는 에이강과 시내 중심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전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객실마다 통창을 설치해 놨다. 중앙역 바로 옆에 위치해, 암스테르담을 벗어나 외곽으로 여행하기도 좋다.
호텔에는 3개의 각기 다른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로컬 푸드부터 유럽 전역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대미는 11층 스카이라운지와 루프탑 테라스다. 끝내주는 전망으로 현지인들에게도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한편, 호텔에서는 피트니스 센터와 함께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놓치지 말고 이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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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