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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제주. 제주의 청정 자연 속에서 아이와 한달살기를 꿈꾸는 분들 많을텐데, 오늘은 ‘제주 한달살기 숙소 BEST 5’를 준비해 봤다! 온전히 우리 가족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독채펜션을 소개할 테니, 찐 제주 감성 가득한 곳이 궁금하다면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하자!
제주 한달살기 숙소 best 5
첫 번째로 소개할 제주 한달살기 숙소는 ‘장군의집’이다. 제주도 최초의 육군 장군 출신의 생가를 개조한 전통가옥이다. 고즈넉한 제주도 옛집의 멋스러움이 그대로 살아있어 한달살기 숙소로 딱이다. 낚시 명소로 유명한 고내포구에서 불과 1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올레 16코스가 지나가는 길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마트와 다이소 등도 가까워 편리하다.
장군의집은 느티나무와 편백나무로 지어진 친환경 주택이다. 방 2개와 거실, 마당과 옥상까지 모두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4인 가족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다. 객실 내 취사 가능한 주방도 완비되어 있다. 옥상에서는 아름다운 오션뷰도 감상할 수 있다.
위치
두 번째로 소개할 제주 한달살기 숙소는 ‘마농독채펜션’이다. 이곳에서는 제주 전통가옥인 돌담집과 아늑한 매력의 나무집에서 머무를 수 있다. 펜션 내 카페에는 PC, 세탁기, 족욕기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독채 객실 이용 시 무료로 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공항에서 30분 거리로 접근성도 훌륭하다.
돌집은 단층, 나무집은 복층 객실로 최대 5인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돌집은 침실이 하나기 때문에 객실 분리를 원한다면 나무집을 추천한다. 아늑한 복층 다락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화이트&우드 인테리어로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느낌도 가득하다. 욕실도 쾌적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제주 한달살기 숙소다.
위치
세 번째로 소개할 제주 한달살기 숙소는 ‘마레카펜션’이다. 마레카펜션은 금능해안마을에 위치한 아늑한 독채펜션이다. 금능해수욕장과 매우 가까워 제주살이의 로망을 실현하기 좋다. 독채로 이용할 수 있는 돌담집은 비밀의 정원에 온 듯 신비한 분위기를 풍긴다. 우리 가족만 사용할 수 있는 아담한 마당도 있다!
독채펜션은 투룸형으로 거실과 침실 2개로 운영 중이다. 최대 7명까지 투숙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넓고 쾌적하다.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하며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커피포트, 토스터 등이 꼼꼼히 갖춰져 있다. 세탁기, 비데 등도 있어 집처럼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애견동반도 가능한 제주 한달살기 숙소다.
위치
네 번째로 소개할 제주 한달살기 숙소는 ‘귤낭하우스’다. 귤낭하우스펜션은 중문에 위치해 관광을 하기 좋은 숙소이다. 외돌개, 천지연폭포, 주상절리 등 다양한 관광지와 가깝다. 넓은 마당과 개별 테라스도 갖추고 있다. 전기차 충전기도 있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한달살기 숙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독채펜션은 42평형으로 대가족도 수용 가능하다. 최대 1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생활 공간, 복층은 침실로 구성돼 있다. 복층임에도 층고가 낮지 않고 통창까지 있어 매우 쾌적하다. 화장실도 위아래에 하나씩 있어 편하다.
위치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주 한달살기 숙소는 ‘벨룸리조트’다. 벨룸리조트는 평화로운 서귀포 마을 내에 위치한 숙소인데, 도심 속의 답답한 풍경에 지쳤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사방으로 눈이 시원해지는 초록뷰가 여러분을 반기는 곳이다. 리조트 내에는 식사가 가능한 카페와 사계절 이용 가능한 온수풀도 준비돼 있다.
벨룸리조트는 다양한 독채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취향과 인원수에 딱 맞는 객실을 고를 수 있다! 지은지 오래되지 않아 최신 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좋다. 대부분의 객실은 3개의 침실과 욕실을 보유하고 있다. 주방에는 식기세척기, 와인셀러, 오븐 레인지까지 완비돼 있다. 노천탕 혹은 욕조까지 있으니 이보다 더 완벽한 한달살기 숙소는 없을 거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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