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호텔, 료칸 호텔, 거제 여행, 스파 호텔
비행기 탈 필요도 없이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 감성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모든 객실에는 히노키 욕조가 설치돼 있으며, 석식과 조식 서비스도 제공돼 격이 다른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숙소! 바로 ‘거제 토모노야 료칸’이다. 호캉스로 200% 즐기는 꿀팁 준비해 왔으니, 함께 살펴보자!
거제 토모노야 료칸 TMI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거제도에 위치해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일본 전통 료칸을 도입한 숙소답게 외관부터 로비, 객실 등 곳곳에 일본풍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어, 일본 여행에 온 듯한 기분을 내기 좋은 곳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전 객실 히노키 욕조가 설치돼 있고, 조식과 석식이 모두 제공돼 머무는 동안 최고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다다미 더블룸은 침실과 거실, 욕실로 구성되어 있어 연인과 함께 프라이빗 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인기가 높다.
거실에는 다다미가 설치되어 있고, 욕실에는 히노키 욕조도 준비돼 있으니 이국적인 분위기 마음껏 누려보자!
어메니티로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하나로 된 올인원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치약 & 칫솔 세트, 빗, 면도기, 면봉, 화장솜, 헤어드라이어가 구비되어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히노키 욕조 전용 고급 입욕제도 제공되니 따로 챙겨올 필요 없다!
아침식사는 1층에 있는 레스토랑 도치소에서 먹을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8시, 9시 중에서 원하시는 시간을 선택하여 식당으로 내려가면 된다. 메뉴는 일식 커리를 메인으로 정갈한 한 상 차림이 준비된다.
로비에는 투숙객을 위한 유카타 대여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형형색색의 예쁜 디자인들로 준비되어 있으니 숙소에 머무는 동안 원하는 디자인으로 대여하여 입고 돌아다니며, 인증 사진 많이 남겨보자!
위치
거제 토모노야 료칸 이용 꿀팁
거제 토모노야 호텔은 총 18실로 침대 구성에 따라 더블 또는 트윈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모두 다다미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어 일본 여행을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는 쾌적한 투숙을 위해 공기 청정기가 구비돼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히노키 욕조도 설치되어 있다.
체크인은 오후 15시부터 진행된다. 체크인 마감은 22시까지로 혹시 늦은 시간에 도착 예정인 분들은 호텔 측에 미리 말해야 한다. 체크아웃은 오전 10시 30분까지 마무리 하면 된다.
수도권에서 거제 토모노야 료칸 호텔까지 자차로 운전해서 이동하실 분들은 호텔 내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투숙객들은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또는 김해공항이나 부산역까지 가서, 차를 렌트하시는 방법도 있다. 부산역을 기준으로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다다미 더블룸과 트윈룸 모두 2인 기준이나, 추가 요금을 지불 시에는 최대 4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3인 이상 투숙하고 싶은 분은 우선 2인으로 설정하여 객실을 검색한 후에 요청사항에 추가 인원수를 작성하면 된다. 추가 금액은 현장에서 결제하면 되는데, 성인은 66,000원 / 소인은 33,000원이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학동몽돌해변은 흑진주처럼 예쁜 몽돌이 바닷가에 깔려 있다. 잔잔한 파도와 몽돌이 부딪치며 나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니 잠시 그늘에 앉아 물멍 즐겨보자!
마치 금강산을 보는 듯한 그림같은 절경을 자랑하는 해금강은 거제 해상에 위치한 해발 116m의 바위 섬이다. 해금강은 유람선을 타고 쉽게 즐길 수 있어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 봐도 좋다. 코스도 두 가지로 운영되고 있어서 여행 일정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1번 코스는 해금강 주변과 외도 보타니아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2시 50분 정도 소요되며, 2번 코스는 해금강 주변만 집중적으로 관광 후 선착장으로 돌아와 총 50분 정도 소요된다.
히노끼탕 욕조가 생각보다 깊어 물 받는데 약 5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석식 먹으러 가기 전에 뜨거운 물은 반 정도 받아두고, 식사 후 객실로 돌아와서 뜨거운 물을 마저 받으면 물 온도도 적당하고, 시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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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