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게스트하우스, 김치게스트하우스, 원웨이부산점, 모찌호스텔, 싱글벙글
따뜻한 봄, 혼자 떠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혼자도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부산 게스트하우스 5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부산 여행하기 좋은 부산역, 해운대 근처 숙소들을 만나보자.
마마게스트하우스 해운대는 전 객실 개별 화장실을 완비한 부산 게스트하우스이다. 객실마다 화장실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머무를 수 있다. 객실 타입도 더블, 트윈, 벙커(트윈, 트리플, 패밀리)로 다양하다. 혼자는 물론 친구, 가족과 머무르기에도 좋다. 공용 공간도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데, 현재 조식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시장도 가까워 뚜벅이로도 편하게 부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원웨이 게스트하우스 부산은 부산역에서 가장 가까운 부산 게스트하우스로 부산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KTX, 지하철 모두 이용하기 좋다. 셀프 비대면 입퇴실 시스템으로 늦은 시간이나 새벽에도 입실할 수 있어 편리하다. 투숙 시 체크인 전, 체크아웃 당일에 한해 무료 짐 보관도 가능하다. 객실 타입은 4, 8인 도미토리와 개인실(싱글, 더블, 트윈, 패밀리)이 있습니다. 개인실 내부에는 샤워실도 완비돼 있다.
김치 해운대 게스트하우스는 가성비 갑 부산 게스트하우스이다.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해운대에서 숙박비 걱정 없이 머무를 수 있는 곳이다. 2호선 해운대 역 도보 5분, 해운대 해수욕장 1분 거리로 위치도 완벽하다. 객실 타입은 도미토리와 개인실이 있다. 개인실 내에는 개별 화장실도 완비돼 있다. 1층 공용 공간은 24시간 오픈돼 있다. 배달 음식을 먹거나 게임을 하며 게스트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용 주방에서 간단한 요리도 가능하다.
모찌호스텔은 전면 통유리창 너머 부산항 대교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뷰맛집 부산 게스트하우스이다. 실내에서 편하게 일출이나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역 1분 거리로 위치도 훌륭하다. 객실은 4인 도미토리 타입이 준비돼 있다. 자리마다 개별 암막 커튼이 있으며 콘센트 2개와 독서등이 설치돼 개인 공간이 확실히 보장된다. 공용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으며 독립적으로 칸이 잘 나누어져 있다.
싱글싱글 게스트하우스는 1인 여행자를 위한 부산 게스트하우스로 1인실만 있는 숙소라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부산역 바로 옆이라 접근성도 뛰어나다. 침실에는 호텔 부럽지 않은 에이스 침대와 구스 이불이 제공된다. 샤워실 및 화장실은 공용으로 사용하며, 층마다 준비돼 있다. 1층은 공용 주방으로 조식이나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다. 조식으로는 커피 및 토스트, 음료 등이 제공된다. 4층 다락방과 아담한 루프탑도 공용공간으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Photograph by @아고다, 원웨이 게스트하우스 부산, 모찌호스텔 호스텔, 마마게스트하우스 해운대 홈페이지, 싱글싱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