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만발한 국내 봄 여행지 4선 알아보기
국내여행지 & 가볼만한 곳 | 서울, 제주, 부산, 안성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주목! 오늘은 유채꽃으로 유명한 국내 봄 여행지의 숙소와 즐길거리에 대해 소개하려한다. 서울, 부산 등 취향껏 선택할 수 있는 여행지를 모아봤다. 산뜻한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국내 봄 여행지왓츠인마이트립이 추천하는 국내 봄 여행지 4곳
서울
제주
부산
안성
No.1 서울
첫 번째 국내 봄 여행지는 서울이다. 한강 서래섬에는 매년 꾸준히 유채꽃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이라 주말이나 평일 언제든지 가볍게 다녀오기 좋고, 무엇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 있기 때문에 뚜벅이 여행객에게도 추천한다. 서래섬 유채꽃 축제는 5월로 예정되어 있다. 축제를 즐긴 후 세빛섬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아 커플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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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세빛섬 요트투어
서래섬에서 유채꽃 축제를 즐긴 후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는 데이트 코스를 추천하자면 한강 세빛섬 요트투어이다. 럭셔리한 대형 요트를 타고 한강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반포대교의 달빛 무지개 분수 쇼를 배경 삼아 인생 사진은 꼭 남겨보자. 만 2세까지 유아는 무료로 탑승 가능하며, 반려견도 동반 탑승 가능하다. 날짜를 지정해서 예약할 수 있으며, 전송받은 모바일 바우처를 매표소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여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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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연결되어 있어 쇼핑, 엔터, 휴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5성급 럭셔리 호텔이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매우 우수한 편이며, 온수풀 실내 수영장, 스파, 사우나, 뷔페, 카페 등을 갖춰 하루 종일 호텔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충분할 정도이다. 전 객실 넓은 침실과 욕실, 객실 창가에는 아늑한 소파를 갖췄다. 호텔 입실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퇴실은 정오까지다.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No.2 제주
두 번째 국내 봄 여행지는 제주이다. 제주도는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해, 언제 가더라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봄에는 개나리와 벚꽃을 시작으로 유채꽃까지 있어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제주 유채꽃 명소로는 성산 유채꽃 재배단지, 녹산로 유채꽃 도로, 엉덩물 계곡,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등 손꼽을 수 있다. 사실 어딜 가나 노란 유채꽃을 만날 수 있으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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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애리 자연생활공원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5천 평에 달하는 한라산 전망의 유채꽃밭을 볼 수 있다. 4월 30일까지 유채꽃 축제를 진행한다고 하니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 방문해 샛노란 유채꽃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어 보자. 그뿐만이 아니라 수국도 한 계절 미리 만날 수 있다. 아래 링크로 미리 구매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즉시 확정되며 모바일로 바우처가 전송되니 현장 매표소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여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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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스위트 제주 호텔
브라운 스위트 제주 호텔은 성산일출봉 전망이 매력적인 4성급 호텔이다. 객실은 현대적이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큼직한 전면 창이 있어 환상적인 제주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브라운 스위트 제주 호텔 앤 리조트의 입실은 오후 3시부터이며, 퇴실은 오전 11시까지다. 현재 1박에 최저 4만 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로 확인해 보자.
제주, 브라운 스위트 제주 호텔No.3 부산
세 번째 국내 봄 여행지는 부산이다. 부산도 제주도 못지않게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 유채꽃 명소로는 오륙도 해맞이공원이 유명하다. 3월 중순부터 수선화가 피기 시작해, 4월 초가 되면 유채꽃이 만발해 봄기운을 물씬 풍긴다. 그뿐만이 아니라 대저생태공원과 낙동강 주변에도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만날 수 있으니 꼭 한 번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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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데이 투어
부산 봄꽃 여행을 알차게 둘러보고 싶다면 ‘부산 원데이 투어’를 추천한다. 부산 유채꽃 명소인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태종대, 감천문화마을, 해동용궁사 등 부산 핵심 관광명소가 코스로 포함되어 있어 하루 동안 부산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투어는 예약 즉시 확정되며, 선택하는 패키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 9 시간 40 분 – 10 시간 30 분 정도 소요된다. 선택 가능한 옵션과 자세한 일정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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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그랜드베른 호텔
부산 그랜드베른 호텔은 영도에 위치해 깡통시장, 국제시장 등 남포동 지역을 여행하기에 좋고, 부산 유채꽃 명소인 오륙도 해맞이공원까지는 차로 14분 정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에 속한다. 무엇보다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다양한 타입의 키즈룸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도 추천한다. 체크인은 오후 4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다.
부산, 그랜드베른 호텔No.4 안성
마지막으로 소개할 국내 봄 여행지는 안성으로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걸리는 근교 도시이다. 안성팜랜드는 지금 이맘때에 방문하면 유채꽃으로 가득 찬 노란 물결을 마주할 수 있다. 입장료가 있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그만큼 아름답고, 그 밖에도 다른 볼거리가 많아 연인, 가족, 친구 누구와 함께 방문해도 좋다. 특히 사진 찍기 더할 나위 없이 예쁜 곳이니 봄에 꼭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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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팜랜드
안성팜랜드는 사계절 흩날리는 꽃과 나무가 가득해 싱그러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어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봄철이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채꽃밭을 만날 수 있어 쉴 틈 없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안성팜랜드에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동물 먹이 주기, 꿀벌마을, 체험승마, 빙어체험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아래 링크로 저렴하게 예약하고 특별한 주말 나들이를 준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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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노마드 호텔
안성 노마드 호텔은 안성에 위치한 3성급 호텔로 안성팜랜드에서는 차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자연 속에서 한적하게 쉬어가기 좋고, 석양이 아름답기로 소문나 있다. 객실은 총 4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크게 스탠다드, 디럭스, 프리미엄, 패밀리 타입으로 나뉘고 있다. 독특한 점은 노키즈 객실이 준비돼 있다는 점! 호텔 입실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퇴실은 정오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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