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호텔 추천 | 북티베드 시부야, 코뮨 시부야, 나데시코 호텔 시부야
1인 여행자를 위한 도쿄캡슐호텔 5곳을 소개한다. 위치 좋은 시부야에 위치해 어디든지 가기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숙소들을 만나보자. 시부야 라멘 맛집 투어, 나리타공항 리무진버스와 일본 유심칩 구매 방법도 알아보자.
북티베드 시부야
코뮨 시부야
나데시코 호텔 시부야
더 밀레니얼스 시부야
두-c 시부야 에비스
도쿄캡슐호텔 첫 번째는 북티베드 시부야다. 책, 커피와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컨셉의 숙소로 트렌디함이 느껴진다. 객실 내에 책장에는 베스트셀러부터 화보집, 그림책, 만화까지 폭넓은 장르의 책이 갖춰져 있다. 콘센트와 금고, 환풍기도 완비돼 안전하고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호텔 1층 카페인 침니 커피는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로컬카페다. 라오스 원두커피를 사용한 엄선된 스페셜티 커피와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취식이 가능한 공간이니 맛있는 음식이나 커피와 함께 책을 읽어보자.
도쿄캡슐호텔 두 번째는 코뮨 시부야다. 시부야역 5분 거리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늦은 시간에도 체크인 가능한 남성 전용 캡슐호텔이다. 전 객실 TV 모니터와 헤드폰, 귀중품 상자가 비치돼 있다. 매트리스는 싱글 사이즈로 편하게 누울 수 있어요. 친구와 함께 머무를 예정이라면 플러스 타입을, 룸 내에서 캐리어를 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면 프리미어 타입을 추천한다. 편의시설로는 라커룸과 신발장, 세탁실, 복사기 등이 갖춰져 있으며 짐 보관도 가능하다.
도쿄캡슐호텔 세 번째는 나데시코 호텔 시부야다. 대욕탕을 갖춘 여성 전용 캡슐호텔이다. 침실은 여유롭게 발을 뻗고 지낼 수 있는 쾌적함과 더불어 차음성도 매우 높아 프라이빗하다. LED 룸 라이트와 소품함, USB잭, 콘센트 등이 설치돼 있다. 귀중품은 방안에 병설되어 있는 보안 보관함에서 보관 가능하다. 온천 료칸을 떠올리게 하는 대욕탕에서는 3종류의 목욕을 즐길 수 있다. 공용 다다미 라운지, 셀프 세탁실도 운영하며 짐 정리 및 라운지로도 사용할 수 있다.
도쿄캡슐호텔 네 번째는 더 밀레니얼스 시부야다. 일반적인 캡슐호텔보다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시설이나 부대시설이 뛰어나다. 120cm 너비의 침대는 전동 침대 리클라이너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PC 또는 스마트폰 화면을 80인치 화면에 미러링해 감상할 수도 있다. 다른 투숙객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라운지와 코워킹 스페이스, 공동 주방 등 부대시설도 훌륭하다. 매일 저녁 프런트 데스크 옆에서 무료 맥주도 제공되니 이용해 보자.
도쿄캡슐호텔 마지막은 두-c 시부야 에비스다. 재사용 가능하고 오래 지속되는 캡슐을 혼합해 독창적인 복고풍의 객실을 설계했다. 내부의 선형 디자인이 특징이며 한 번 누우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은 수면 공간을 제공한다. 개별 로커가 준비돼 있으며, 라운지웨어나 수건, 칫솔, 슬리퍼, 귀마개를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핀란드 정통 사우나는 남녀 모두 별도의 층에서 이용 가능하다. 1층 라운지에는 편의를 위해 전원 콘센트와 와이파이가 설치돼 있다.
1. 시부야 라멘 맛집 투어
도쿄의 수많은 라멘 맛집 중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이 투어에 참여해 보자. 도쿄 시부야와 에비스의 라멘 맛집 3곳을 돌아다니며 총 6그릇의 라멘을 맛볼 수 있는 투어다. 6그릇이라니 놀라실 수도 있지만 보통의 1인분 보다 적은 양이 제공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다. 내가 원하는 토핑이나 면도 직접 고를 수 있다.
2. 도쿄 나리타공항 리무진버스
나리타 공항에서 도심까지 편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리무진버스를 미리 예약해 보자. 1인당 2개까지 허용되는 넓은 짐칸과 편안한 좌석, 와이파이 등이 제공된다. 카운터에서 실물 티켓을 교환할 필요 없이 모바일 QR 코드 제시 후 바로 탑승할 수 있어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3. 일본 유심칩
자유롭게 인터넷 사용 가능한 일본 유심칩 구매 방법도 알려드리겠다. 4일간 무제한 데이터가 제공되며 인천공항에서 수령 가능한 4G 유심칩을 미리 구매해 보자. 현지에서 유심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 없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지금 예약 가능한
Photograph by @
아고다, 데이오프, 두-c 시부야 에비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