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호텔 추천 | 포르자 삿포로 스테이션, 삿포로 그랜드 호텔 등
삿포로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교통이 편리하고 시설이 좋은 호텔을 선택하면 여행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진다. 여행자들을 위해 위치와 가성비를 고려한 삿포로 호텔 5곳을 소개한다.
호텔 포르자 삿포로 스테이션
삿포로 그랜드 호텔
게이오 플라자 호텔 삿포로
호텔 솔라리아 니시테츠 삿포로
호텔 JR 인 삿포로 에키 미나미구치
2023년 7월에 개장한 신축 호텔 포르자 삿포로 스테이션은 삿포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삿포로역 호텔이다. 객실에는 크롬캐스트, 칫솔, 치약, 파자마 등이 제공되며, 릴렉싱 더블룸에는 발 마사지기와 의류 스타일러도 구비되어 있다. 특히 1월 평일 기준 1박 가격이 10만 원대로 가성비 좋은 삿포로 호텔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삿포로 그랜드 호텔은 삿포로역과 스스키노역 사이에 위치하여 이동이 편리한 삿포로역 호텔이다. 객실은 싱글룸부터 쿼드룸까지 다양하며, 쿼드룸은 슈퍼싱글베드 4개를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에도 적합하다. 조식은 일본 가정식 또는 뷔페 중 선택 가능하며, 뷔페에서는 수프 카레, 돼지고기 덮밥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1박 숙박비는 11만 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호텔이다.
게이오 플라자 호텔 삿포로는 삿포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삿포로역 호텔이다. 공항버스 출발지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쿼드룸은 최대 8명까지 수용 가능해 대가족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조식 뷔페에서는 초밥,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추가 요금을 내면 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다. 1월 평일 기준 숙박비는 13만 원대로 예약 가능한 삿포로 숙소이다.
호텔 솔라리아 니시테츠 삿포로는 삿포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삿포로역 호텔이다. 객실은 넓고 가족여행에 적합하며, 트리플룸에는 싱글 침대 3개가 구비되어 있다. 투숙객은 대욕장과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고, 온천 후 무료 아이스크림을 제공받을 수 있다. 1월 평일 기준 숙박비는 25만 원대로, 접근성과 시설 모두 훌륭한 삿포로 숙소이다.
JR 인 삿포로 에키 미나미구치는 삿포로역 21번과 2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삿포로역 호텔이다. 싱글룸, 트윈룸, 트리플룸 등 다양한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 공기청정기가 구비되어 쾌적함을 제공한다. 남녀로 분리된 대욕장과 선택형 조식 메뉴를 갖추고 있어 만족스러운 숙박 경험을 선사한다. 1월 평일 기준 숙박비는 8만 원대로 가성비 높은 삿포로 호텔이다.
1. 삿포로 TV타워 전망대
삿포로 여행 중 삿포로의 랜드마크인 TV타워 전망대를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일루미네이션이 어우러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특히 인상적이다. 일몰 시간대의 화려한 타워 모습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손색없다.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2. 삿포로 JR 홋카이도 레일패스 5일권
홋카이도 근교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JR 홋카이도 레일패스 5일권을 추천한다. 신칸센을 제외한 모든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삿포로역 JR 안내 데스크나 신치토세공항역 JR 외국어 안내 데스크에서 한국어 가능한 직원의 도움을 받아 쉽게 교환할 수 있다.
3. 일본 유심칩
일본 유심칩은 출국 전에 예약해 인천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4일간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일본 전역에서 인터넷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금 예약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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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데이오프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