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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빠른 벚꽃축제가 열리는 곳, 바로 오키나와다. 무려 1월 중순부터 시작해 2월 초중순이면 벚꽃이 만개한다고 한다. 도쿄, 오사카, 교토 등의 여행지는 벚꽃 시기가 성수기로 항공권과 숙박비가 비싼 것이 사실. 조금 더 이른 벚꽃놀이도 즐기고, 숙박비와 항공비 부담 없이 오키나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름 그대로 벚꽃놀이를 절정으로 즐길 수 있는 공원이 야에타케산에 자리하고 있다. 산자락에서 정상까지 약 7000그루의 벚꽃이 자리하고 있어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장관을 이룬다. 야에타케의 벚꽃은 본토의 벚꽃보다 조금 짙은색을 띄는 것이 특징.
야에다케 인근 나고 호텔 추천
나고 지역에 위치해 있어 인파에 휩쓸리는 번잡함 없이 완벽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매리어트 호텔! 오키나와 섬 중앙부에 위치해 렌터카를 이용해 오키나와 북부, 남부 모두를 둘러보기에 좋다. 특히 바다와 마주한 넓은 수영장과 완벽한 객실 컨디션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세계 유산 중 하나인 나키진 성터는 1.5km에 이르는 아름다운 성벽과 푸른 오키나와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유명 관광지로도 손꼽힌다. 벚꽃 시기가 찾아오면 성내에 짙은 분홍빛으로 핀 벚꽃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벚꽃축제 시기에는 라이트업을 더해 성벽에 색색의 조명이 더해져 더욱 이색적인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나카진성&츄라우미 수족관 인근 호텔 추천
오키나와 여행의 필수코스인 나카진 성터와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벚꽃놀이와 츄라우미 수족관 방문이 여행의 큰 목적이라면 마하이나 웰니스 리조트를 추천한다. 츄라우미 수족관까지 무료셔틀을 이용할 수 있고, 실내/외 수영장에서 쉼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객실에는 다다미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 보다 넓게 객실을 활용할 수 있다.
도심과 가까운 벚꽃놀이 스팟을 추천하자면, 나하 요기공원일 것이다. 남국의 오키나와 이미지 답게 많은 야자수와 함께 핀 벚꽃을 촬영할 수 있어 오키나와 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담아내기에 좋다. 요기공원 근처 도서관, 시민회관에는 인적이 드물어 보다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나하지역 호텔 추천
오키나와의 도심인 나하지역! 추천호텔은 하얏트 리젠시다. 국제거리와 도보 5분, 국제공항과 15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렌터카 없이도 오키나와 여행을 할 수 있어 좋다. 2015년에 오픈해 룸 컨디션도 완벽하고, 옥상의 야외수영장은 쉼을 즐기기에 부족함 없다.
나고성공원은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명소 중 하나일 것이다. 이곳 벚꽃의 특징은 여리여리한 분홍빛의 벚꽃이 아닌 짙은 색의 핑크색이라는 사실. 나고성 공원은 도심보다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기에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절경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좋다.
나고 지역 호텔 추천
츄라우미 수족관과 가까워 중부, 북부를 여행하기에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숙박비용에 부담이 없어서 친구와 함께 오키나와 렌터카 여행을 하기에 좋다. 호텔 내의 주차장이 넓은 것도 이 호텔의 장점. 주변에 음식점, 이온몰 등이 있어 식사하기에도 좋다.
야에세 공원은 오키나와 남부의 벚꽃 명소 중 하나이다. 낮에는 분홍빛으로 물든 공원 일대를 즐길 수 있고, 벚꽃축제 기간에는 놀이기구나 행사장이 들어서 활기를 더하고, 라이트업 행사가 개최되어 불빛 속에 일렁이는 낭만 가득한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나하지역 호텔 추천
야에세 공원은 나하시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나하에 숙박을 한 후 반나절 일정으로 다녀오면 좋다. 이동일정이 많은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나하호텔은 알몬트호텔! 현청 앞에 자리하고 있어 모노레일역과 국제거리까지 이동이 좋다. 또 한국어 스탭이 있어 여행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플러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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