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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인기도시 밴쿠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이민 오고 싶은 생각이 그렇게 든다고 한다. 대도시인만큼 볼거리 쇼핑거리 먹을거리로 가득한 밴쿠버,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관광지들을 엄선하여 소개드리고자 한다.
밴쿠버에서 개스타운을 가지 않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개스타운의 증기 시계는 밴쿠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나 마찬가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어간다. 거리 자체도 힙하기 때문에 돌아다니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낮과 밤이 모두 매력적인 곳.
밴쿠버의 가로수길이라고 불리는 곳. 개스타운과 가깝기 때문에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브런치 맛집이 많고 저녁에는 멋진 맥주집과 맛집들을 여유롭게 탐방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갈 것이다.
패션과 쇼핑 덕후라면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핫플레이스. 세계 유명 의류 브랜드들이 입점해있고 대형 쇼핑몰부터 백화점이 몰려있기 때문에 하루 정도를 잡고 조지는 것을 추천. 거리 와이파이가 무료인 것은 꿀팁.
캐나다의 현지인들도 극찬하는 밴쿠버의 필수 여행코스. 다운타운에서 버스로 약 20분 정도면 도착하는 곳으로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입성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오후 즈음 방문해서 작은 상점들과 시장을 구경하다 보면 황홀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로맨틱한 캐나다의 비치를 감상하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곳. 밴쿠버 시민들의 쉼터이자 핫플레이스로 한국의 바다와는 그 분위기가 사뭇 다른 것이 특징. 여유롭게 해변을 걷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힐링이 된다. 실존 캐나다구스를 이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밴쿠버를 대표하는 자연 관광지로 웅장한 대자연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흔들 다리는 많은 여행책자에 등장하였고 다리를 중심으로 울창한 숲과 강이 있어 대자연의 심장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엠파이어 랜드마크 호텔 앤드 컨퍼런스 센터
밴쿠버 최고 번화가인 롭슨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는 접근성 좋은 호텔. 객실마다 넓은 베란다가 있어서 아름다운 밴쿠버의 풍경을 감상하기 딱 좋은 럭셔리 호텔이다. 고층 객실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매우 멋지며 여러 명소를 둘러보기 좋은 곳.
라마다 밴쿠버 다운타운
에일 타운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저렴하고 접근성 좋은 호텔. 메인스트리트까지도 걸어서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다운타운에 있는 호텔이지만 시끄럽지 않고 깔끔한 가성비 갑 호텔.
이상으로 밴쿠버의 멋진 명소들과 추천 호텔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어딘가 멀리 떠나 평온하고 세련된 문화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밴쿠버는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며 호텔 예약은 해외 여행사 및 국내 여행사는 물론 자체 특가까지 제공하는 올스테이 어플을 활용하면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