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여행지!
싱가포르 가볼 만한 곳 BES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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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이루어진 곳, 싱가포르. 올해의 주목해야 할 도시이자 반드시 가보아야 할 여행지 역시 싱가포르 일 것이다. 아시아 중에서도 안전하기로 손꼽혀 여자 혼자 여행 가도 좋은 곳, 첫 해외여행을 도전해봐도 좋을 곳으로 꼽히는 싱가포르. 여행지로서 어떤 매력이 있는지,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보자.
BEST 1 마리나베이 Marina Bay
사진 / 500px @Ang GC싱가포르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풍경은 바로 마리나베이의 야경일 것이다. 독특한 배모양의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부터 두리안 모양의 에스플러네이드까지 개성있는 건물들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야경을 뿜어낸다. 베이를 따라 길게 형성된 산책길은 전망대 못지않은 야경을 선사해 싱가포르의 매력을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머라이언 공원과 함께 감상하자.
BEST 2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무료로 이용 가능한 식물원으로 특히 밤에 바라보는 슈퍼트리쇼가 압권이다. 25-50m높이의 거대한 슈퍼트리에서 빛을 뿜어내 이국적이다 못해 환상적인 느낌까지 전달해준다. 낮에는 유리 정원에서 힐링 산책을 즐길 수도 있고,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도 있다.
BEST 3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Singapore
가까운 일본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자리하고 있지만, 싱가포르와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일본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일본의 캐릭터를 더하고, 일본 느낌이 많이 가미되었다면, 싱가포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완전히 영화 속 배경을 그대로 재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 실물크기의 슈렉성, 마다가스카르의 배모형 등 덕후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실물크기로 환상적인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BEST 4 센토사 섬 Sentosa Island
사진 / 500px @Pierre Aden싱가포르 남부에 자리한 인공섬인 센토사!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자리하고 있고, 도심과는 전혀 다른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멀라이언과 케이블카, 루지 등 다양한 즐길거리 놀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여행 일정을 잡을 때에 도심과 센토사섬을 나누어서 관광 + 휴양으로 짜도 좋을 것이다.
BEST 5 리틀인디아 Little India
사진 / 500px @Jens Lambert해외여행지에서 차이나타운은 많이 만날 수 있지만 인도나 아랍풍의 타운은 쉽게 만날 수 없다. 싱가포르에서는 완전 다른 풍경과 멋을 자아내는 리틀인디아, 아랍스트리트가 자리하고 있어 반나절 여행 일정을 잡기에 좋다. 분위기와 건물 외관만 다른 것이 아니라 먹거리, 쇼핑품목도 완전히 달라진다. 리틀인디아와 함께 독특한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부기스역의 술탄모스크도 함께 방문해 특별한 인생샷을 찍어보자.
BEST 6 오차드로드 Orchard Road
사진 / 500px @RandyTan Travelogue싱가포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쇼핑!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는 통으로 빼서 오차드로드를 누벼보자. 쇼핑몰을 돌아다니면서 날씨에 상관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몰링'을 즐기기에 싱가포르 오차드로드가 딱이다. 많은 쇼핑몰과 백화점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이동을 많이 하지 않고 쇼핑할 수 있다.
BEST 7 싱가포르 창이 공항 Singapore Changi Airport
여행의 시장과 끝을 담당하는 창이공항. 매년 세게 공항순위에서 TOP 1를 차지하는 공항이다. 규모, 서비스, 청결도는 기본으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갖추고 있어서 대기시간에 지루할 틈이 없다. 대규모의 면세점을 기본으로 말레이반도에 서식하는 나비가 모인 나비정원, 옥상수영장, 무료영화극장 등 비행기 시간이 연착된다 해도 즐겁게 기다릴 수 있을 정도다.
북미정상회담의 그곳, 카펠라 호텔은?
카펠라 싱가포르
도심이 아닌 센토사 섬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프라이빗한 휴양과 시간을 보낼 수 있기로 유명한 카펠라 싱가포르 호텔은 신혼여행 리조트로도 유명하다. 일반 호텔형 객실인 프리미어룸부터 독채로 되어 있는 1베드룸 빌라는 프라이빗 수영장이 객실에 부대시설로 자리하고 있다. 침실이 3개나 자리하고 있는 독채 숙소인 콜로니얼 하우스는 1박에 천만원 가까이 된다.
북미정상회담의 숙소인 세인트레지스호텔은?
세인트 레지스 싱가포르
SPG계열의 최상의 호텔등급인 세인트 레지스 답게, 럭셔리함의 끝을 보여주는 세인트레지스 싱가포르! 유럽풍의 우아한 골드빛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버틀러 서비스, 완벽한 라운지 등 호캉스, 호텔놀이의 진수를 보여준다. 오차드로드에 자리하고 있어서 도심과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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