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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는 10만원대 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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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먹방, 테마파크 등 놀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홍콩! 여자 혼자 여행 간다 해도 부담 없는 여행지다. 그러나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은 바로 숙박비! 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답게 숙박비가 꽤 나가서 걱정이라면 오늘 추천 리스트를 주목해보길. 10만원 대의 부담 없는 가격대에 후기 좋은 호텔로만 꼽아 보았다. 혼자 가도 안전한 홍콩 10만원대 저렴이 호텔이다.
로텔 아일랜드 사우스 (L'hotel Island South)
오션파크, 리펄스베이와 가까워 조용하게 쉬기 좋은 호텔이다. 도심과 조금 떨어져 있지만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 금방 접근이 가능해 숙박비는 낮추고, 뷰나 주변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고, 이동 시간을 10-20분 정도 늘려도 괜찮다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하고 쾌적한 컨디션은 덤.
오볼로 사우스사이드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볼로 사우스 사이드 호텔은 도심과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가격 대비 좋은 컨디션의 룸과 룸 크기 덕분에 만족도가 높다. 또 무료 미니바가 있어서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MTR 사우스 아일랜드 라인을 이용하면 도심으로 이동에 불편함이 없다.
베스트 웨스턴 호텔 하버 뷰 홍콩(라마다 홍콩 하버 뷰)
10만원 미만 가격으로 안전하고, 깨끗하게 숙박 가능한 베스트 웨스턴 호텔! 룸의 규모는 조금 작은 편이나 안전과 컨디션, 위치성을 생각한다면 훌륭하다. 지하철역과도 가깝고, 도심과도 가까워서 이동이 많은 여행객들에게도 좋고, 야외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더운 홍콩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기에도 좋다.
베스트웨스턴 호텔 하버뷰 홍콩(라마다 홍콩 하버 뷰) 실시간 예약하기
아일랜드 퍼시픽 호텔
홍콩섬에 자리하고 있고, 호텔 바로 근처에 트램역이 있어서 소호, 란콰이퐁 등으로의 이동이 쉽다. 근처에 맛집, 편의점 등이 자리하고 있어서 편안하게 홍콩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격대비 괜찮은 룸 컨디션과 크기를 갖추고 있어 혼자 여행하기에 딱이다.
하버 플라자 노스 포인트
중심지랑은 조금 떨어져 있지만, 버스나 지하철로의 이동성이 괜찮아 가격을 낮추고 야외수영장과 룸퀄리티를 선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오픈한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객실 내부는 리뉴얼을 통해 깔끔하게 유지시켜놓고 있다. 지하철역이 바로 앞에 있어서 이동하기도 좋다.
이비스 홍콩 센트럴 & 셩완
홍콩 AEL 셔틀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고, 트램정류장과도 가까워 이동하기 좋다. 도심과 가까운 대신 룸의 규모는 조금 작은 편이나 혼자서 여행하며 숙박하기에는 큰 불편함 없다. 접근성과 안전, 깔끔한 컨디션을 고려한다면 이비스 계열사를 이용하길!
도르셋 완차이 홍콩
요즘 홍콩에서 가장 핫한 동네인 완차이 지역에 자리한 도르셋 호텔! 이전에는 코스모폴리탄 호텔로 운영되었다가, 현재 리뉴얼을 거쳐 보다 디자이너블하고 아름답게 변했다. 지하철역과는 조금 멀지만, 트램역과 가까워서 소호로 이동이 편하다. 먹방, 예쁜 숙소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