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호텔, 치앙마이숙소, 치앙마이저가호텔, 치앙마이호텔추천
요즘 가장 사랑스럽고 핫한 소도시, 태국 치앙마이! 혼자 유유자적 여행 가도 좋고, 친구들끼리 떠나도 좋고, 엄마와 함께 도보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치앙마이가 사랑스러운 이유는 저렴한 물가, 맛있는 음식, 시원하고 가성비 좋은 마사지. 그리고 가격 대비 놀라운 퀄리티를 보여주는 숙소가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호텔과 B&B, 호스텔 등의 숙소 중 1박 5만원대의 저렴하면서도 후기 좋고, 시설 좋은 호텔로만 엄선해 보았다. 함께 만나보자.
1박 5-6만원대로 숙박 가능한 더 실라 부티크 B&B. 왓프라싱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치앙마이 올드시티를 관광하기에 좋고,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깔끔하고 꽤 넉넉한 규모의 객실이어서 장기간 머물기에도 좋다.
디자이너블하면서도 유니크한 감각이 돋보이는 차이요 호텔은 1박 3-4만 원 선. 여자 혼자 치앙마이 여행을 즐긴다 해도 부담 없는 가격대다. 아기자기 예쁜 객실은 깔끔하고 청결해서 편하게 숙박 가능하고, 님만해민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도보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1박 가격대가 3-5만원인데, 야외수영장까지 갖추고 있는 말도 안 되는 이 호텔 가격은 아마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럴 것이다. 완벽한 침구와 깔끔하고 심플한 객실 인테리어, 친절도까지 모자란 것이 없다. 욕조와 거실이 있는 스위트 룸 형태도 5만원 대라는 충격적인 사실.
1박 6만원대로 5성급 못지않은 부대시설과 객실을 누릴 수 있는 두싯프린세스! 두짓계열이라 믿고 보장되는 퀄리티와 서비스를 6만원대로 즐길 수 있다. 야외수영장을 보유하고 있고, 룸 퀄리티는 사진처럼 깔끔하니 좋다. 나이트바자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서 편의 시설 및 쇼핑, 먹방 모두 즐길 수 있다.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깔끔함이 돋보이는 객실과 태국의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야외수영장까지. 1박 5만원대로 최상의 만족감을 누릴 수 있는 호텔이다. 공항 셔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이곳의 장점이다. 셔틀버스 이용은 사전에 요청해야 가능하다.
여행의 끝 무렵 아름다운 자연 뷰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젠살라 리버파크 리조트. 핑강을 전면창으로 바라볼 수 있어 가만히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호텔이다. 1박에 5만원대로 가격대비 놀라운 뷰, 부대시설, 룸 컨디션을 즐길 수 있다.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다는 것이 단점.
1박에 5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찬캄 부티크 호텔. 부티크 호텔이라는 이름답게 유니크하면서도 클래식하기도 하면서 독특한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올드시티 안에 자리하고 있어서 도보 여행하기에도 좋다. 이 호텔은 여행 사이트별 최저가가 상당히 다른데, 5만원부터 10만원대까지 차이가 있으니 꼭 최저가를 검색해서 예약하길.
치앙마이 가정집처럼 소박하지만, 1박에 3만 원대라는 숙박비 대비 완벽한 만족감을 누릴 수 있는 아르테하우스. 빨간머리 앤이 머물렀을법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여성 취향 저격이다. 올드시티 내에 자리하고 있고 골목 자체가 예뻐서 도보 여행으로 치앙마이를 누리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