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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세 번째 이야기
#20180324 아홉 살에 만난 우리는 서른이 됐고, 아홉 살이던 친구는 결혼을 했다. 아주머니가 몰라볼 정도로 나는 커졌고,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어느새 나보다 작아지셨다. 그 긴 세월동안 변하지 않은 '글씨체'... 글씨체가 다 했다..! 결혼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살아!
한때는 축구 선수를 꿈꿨던, 지금은 사람들의 성공을 돕는 스타트업 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