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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hats Up Seoul Jan 04. 2016

양력? 음력? 설의 진짜 생일은~

[tbsTV 서울늬우스]

생일에도 양력과 음력이 있죠??? 설도 마찬가지인데요~ 

시대에 따라 달라졌던 설의 '생일'!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KsAEo7DCL58




이승만 정권은 

1949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를 공휴일로 지정하고 양력 설을 쇨 것을 장려했습니다.




박정희 정권 시절에는 

음력 설을 아예 평일로 만들어 

음력설에도 학교수업을 강행하고 공장문을 열도록 했습니다.




그러다 전두환 정권 때인 1985년, 

음력 설이 공휴일로 재지정되었고 민속의 날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음력 설이 설날 이라는 이름을 되찾은 것은 노태우 정권 때인 1989년! 

이때부터 음력 설을 전후한 3일간이 공휴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단 말씀~





신정과 구정, 설을 두 번 쇠면 좋을텐데요~ 그 시절 왜 하나를 택했을까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KsAEo7DCL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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