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글쓰기를 시작할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최근 유아숲지도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유아발달부터 숲교육 이론과 체험 실습을 병행하면서
자꾸만 가슴을 치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내 아이들을 잘못된 방향으로만 키웠던 것일까?
다시 한번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번에는 잘 해 볼 수 있을 것도 같은데
기회가 다시 주어지지 않으니 어찌합니까?
그래서 빵점 엄마의 반성문이라도 써서, 지금 막 아이들을 키우고 계실 엄마들에게
나처럼 키우지 말라고 소리쳐 외치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될 빵점 엄마의 반성문에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시 쓰는
가끔 산문도 쓰고
기사도 쓰는
조서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