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아내 친구의 남편이 부정행위를 한 사례

승소사례72

[승소사례72]
아내와 아내 친구의 남편이 부정행위를 한 사례

1.사건의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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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남편)은 아내와 약 5년정도 혼인생활을 하였고 슬하에 자녀는 없었는데, 아내가 친구집에 놀러간 동안 아내의 친구로부터 아내가 10년지기인 친구의 남편과 친구의 집에서 성행위를 해서 지금 경찰을 불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이 사실을 안 이상 도저히 혼인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상대방과는 협의로 이혼을 끝냈지만 도저히 상대방(상간남)을 용서할 수가 없었기에 아내와의 이혼이 끝나고 나서 따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여 위자료를 청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사건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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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과 아내는 잠깐 별거를 하였다가 다시 재결합을 하였는데 상대방은 이 사실을 이용해 본인은 의뢰인과 아내가 이혼한 줄 알았다고 반박을 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시작은 의뢰인과의 소통을 통해 상대방이 의뢰인과 아내가 재결합을 하여 정상적인 혼인관계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3.사건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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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측은 원고쪽에서 입증되어야 할 사실들을 모두 입증한 사실을 인정하고 조정을 갈음하는 결정을 통하여 원만하게 해결하자는데 의사가 합치되어 상대방은 의뢰인에게 1500만원을 위자료로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4.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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