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세계에이즈의 날 맞이 ‘HIV 장애인정’ 대담
여러 보고서와 논문을 계속 읽어도 할 수 있는 말을 찾을 수 없었다. 그렇다고 스스로도 설득되지 않는 이야기를 내 것인 마냥 세상에 내놓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HIV 감염을 장애로 인정하라’는 주장의 합리성을 제도적 측면에서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문제는 공부를 하다가 맞닥뜨린 어떤 목소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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