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빈아 이거 다 먹은 거야?
빈이 : 넹~
엄마 : 아직 남았는데...
빈이 : 아빠 줄 거예요
엄마 : 빈아 방 정리 하자
빈이 : 넹 ~
엄마 : 이거 안 쓰는 거지? 버린다.
빈이 : 아빠 선물로 줄 거예요
엄마 : 빈아 뭐 해?
빈이 : 보드 게임 하려고요~
엄마 : 누구하고?
빈이 : 아빠하고 할 거예요
빈아 아빠를 너무 좋아해서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것 맞지?
아빠는 그렇게 굳게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