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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다.
by
양손
Jul 13. 2021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무엇도 될 수 없는
수 많은 밤을 지나야만 쓸모있는 무엇인가가 된다.
잘 하고 있다. 잘 견디고 있다.
언제까지라고 정해지지 않았다 해도, 그 댓가가 기다림의 양과 비례하지 않는다 해도.
괜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은 지나고, 언젠가 나는 쓸모있는 사람이 된다.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창작자가 된다. 이 시간을 아름답게 풀어낼 이야기꾼이 된다.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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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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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쇼핑몰 '수현상사'의 사장. 회색하운드 '소설' 의 오빠. 그리고 '양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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