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도 간단, 시원하게 즐기는 음식!
평소에 도토리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먹어보라고 말해보고픈 음식,
바로 묵밥이다.
재료도 간단하고,
더울 때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 좋다.
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니 금상첨화,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좋다.
묵밥에 흰밥을 말아먹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도토리묵만 즐겨도 너무나 좋다.
도토리 묵밥 레시피,
1. 도토리묵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준다.
2. 오이를 채 썬다.
3. 김치를 잘게 썬다.
4. 김을 잘게 썬다.
5. 그릇에 썰어놓은 묵을 놓고, 육수를 부어준다.
6. 오이, 김치, 김을 올리고, 통깨를 뿌린다.
*도토리묵을 자를 때 손가락 만한 사이즈로 길게 잘라주면 좋다.
*김치는 되도록이면 잘게 썰어주는 게 먹기 좋다.
*육수는 묵밥을 하기 1시간 전에 냉동실에 얼려주면 살얼음 동동 묵밥을 즐길 수 있다.
*육수는 시판 냉면육수나 묵밥 육수를 활용하면 편하다.
오이의 아삭함과 김치의 칼칼함, 김의 부드러움이 만나 더 맛있는 묵밥.
살얼음 동동 육수와 함께 하니 속이 시~~~~ 원해진다.
묵은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니 김치만 줄이고,
육수를 적게 먹으면 다이어터들에게도 좋은 음식!
건강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묵밥.
더운 여름 한 끼 식사로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