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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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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운
Sep 18. 2015
몇송이인지도 모를
장미 한다발
설레임을 안은
기억의 집요함
장미꽃에 가려진
마음의 향기
...돌아오는 길
흔들리는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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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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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운
기억 속에 숨겨진 영원(永遠)을 찾아 모험을 떠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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