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를 보다.

내일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by 꿈꾸는왕해

제대로 된 도파민에 빠졌다.

그동안 주변에서 나는 솔로 재미있다고 추천을 해줬는데 크게 끌리지 않아서 볼 생각을 안 했다.

그런데 이번에 28기 광수랑 정희님 꽁냥 거리는 영상을 보고선 영업당했다.

누군가 중년의 하트시그널 찍었다고 말했는데, 보고 나니 그 말이 뭔지 알겠더라.

격조 있는 사람들의 만남이다.

아직 3회 차 방송을 보고 있어서 혼돈의 카오스는 등장하지 않았다.

그런데 방송을 보면서 돌싱들의 급전개스러운 스킨십에 놀랍기도 했고,

영수님이 인기가 많은 것이 흥미로웠다.

다들, 뭐에 홀린 것인지 찾아볼 생각이다.


꽤 재미있었는지, 자면서도 계속 꿈을 꿨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도파민일까? 핸드폰을 꽤 많이 봐서 엄지 손가락이 아팠다.

디지털 디톡스 시도하고서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통증이었다.

나는 또 자극에 빠져있나? 나를 다시 돌아봤다.


흘러넘치는 자극에 휩쓸릴지 말지는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오늘은 약간 자극이 넘치게 흘러들어왔던 하루였던 것 같다.

기분이 약간 별로지만 어쩌겠나.

하루하루의 싸움이고 기록인데. 그대로 기록을 해본다.


내일은 어떤 하루를 보낼 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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