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진 에너지의 크기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오늘도 김 과장은 오전 일찍 출근해서 저녁 늦게 퇴근합니다.
회사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았기에 집에 돌아가면 쓰러져 잠들기 바쁩니다.
이 여파는 김 과장의 주말에도 이어집니다. 주말을 온통 잠자는 시간으로 할애합니다.
그러다 보니 가족과의 시간은 계속 줄어들고 가정에 대해 신경 쓸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가정에서도 잘하려고 노력하지만 체력적, 정신적으로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금방 피곤해지고, 지치는 기분입니다.
점점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니 일에 대한 집중도도 떨어집니다.
시간을 더 투자하게 되고 일은 비효율적으로 돌아갑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쓸 수 있는 에너지가 정해져 있습니다.
누구나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무한대로 일하고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체력적, 감정적 소비를 할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기에 스스로의 크기를 알아야 합니다.
체력적으로 몇 시간 정도 내가 견딜 수 있는지, 감정적으로 얼마만큼의 양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저마다 느끼는 범주가 있습니다.
이런 에너지의 크기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이유는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스스로의 에너지 크기를 모른다면 자신의 에너지를 온전하게 쓰지 못하는 결과를 발생시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양을 측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무작정 오버페이스를 하거나, 아니면 소극적으로 대응하여 에너지를 낭비합니다.
오버페이스는 번 아웃 / 건강 등의 문제로 나타나며 소극적인 에너지 사용은 업무나 가정사에서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적절하게 배분하여 사용해야 회사와 개인의 삶이 윤택해집니다.
스스로의 체력적, 감정의 크기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에너지를 관리하고 보완합니다.
체력적, 감정적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이것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며,
운동, 독서, 교류 등을 통해 그 크기를 키워나갑니다.
반대로 에너지가 남는 사람들은 그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서 그 강도를 높이는 데에 집중합니다.
당연히 그 결과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나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스스로의 에너지를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이 해보시길 당부드립니다.
스스로, 일과 가정에서 하고자 하는 목표를 정해봅니다.
그리고, 그것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얼마만큼의 에너지가 필요한지 측정합니다.
남는다면 추가로 할 일을 찾거나 강도를 높여야 하며, 반대로 부족하다면 이것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 봅니다.
저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가 필요로 하는 수준의 에너지를 알게 되었고, 이런 과정을 통해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스스로의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