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곳엔 거짓이 너무 많아
소매를 당겨
무작정 닦는다
네, 저는 아주 대단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저를 주목해주세요
플래쉬는 자주 터뜨리지 말아주세요
네, 저는 너무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요, 저요.
모여든 사람 중에 손을 들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손을 든 사람 중에 자기 손을 보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이제 소매는 닳아
소매 대신 손을 들었다
저요, 거짓은
그저 머리 속에서 넘쳐나는 생각들을 빨아들인 다음에 이 대야에 쏟아붓기만 하면 되는 거라며, 조촐한 시작. 그러나 이젠 성대한 만찬과 둘러앉을 사람들을 기다리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