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일기 : 회사 이야기 7

by 제이킴

선배


나에게 회사와 인연을 맺어준 선배와 만남은 ‘회사 이야기 1편’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거다.

입사의 최초 동기 부여와 최종 합격 후 갈 곳 없는 나를 기꺼이 맞이해 주신 은인으로 나는 이러한 인연을

貴人귀인이라고 부른다.

지금도 연락을 하며 안부를 묻곤 하는데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 푸근함과 따뜻함이 이 양반한테는 향기처럼 베어져 있다. 사람의 향기는 소리 없이 만리를 간다고 하지 않던가.

혼자 사용하던 자취방 한 켠에 내 자리를 위하여 불편함으로 기꺼이 양보한 고마운 선배는 어떻게 입사를 했는지를 들었는데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아마도 나와 비슷한 사회 첫 발일 것이다.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 선배와 다른 추억 이야기에 함께 올리겠다.

일단 선배는 언행이 단정하다. 내가 선배를 평가를 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

30년 넘게 험한 표현을 들어본 적이 없다. 사람이 순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다른 해석이 필요하며 내공이 깊다는 이야기로 이해를 해달라. 이쯤 각설하고 실생활로 들어간다.

나는 교육생으로 정상 출퇴근 형태이고 당시 선배는 스케줄 근무라서 혼자 지내는 시간도 적절하게 섞여 있었다. 같이 있으면 학창 시절 추억 찾기와 인생 상담으로 새벽까지 이야기를 이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학교 선배이자 회사 선배이니 공통 관심사가 넘쳐나던 시절이다.

만일 교육기간 회사의 중간평가와 면담에서 퇴사의 권유를 받았을 때 자칫 경솔한 판단을 하거나 서투른 반응으로 사회 첫 경험을 엇박자로 시작했다면 많이 아쉬움이 남았을 텐데 그 위기를 지켜봐 주고 함께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을 준 인생의 형님이 되시겠다.

동적인 취미는 다양한 운동에 관심이 많고 잘하며 정적인 취미는 사진 찍기와 독서를 즐긴다.

당시에는 사귀는 여친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만일 사귀는 여친이 있었으면 나와의 동거는 그리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남자든 여자든 애인이 있으면 사적인 영역이 쉽게 노출이 되어 감추고 싶은 부분까지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본능이 작동한다.

지금도 같은 체형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자기 관리에 충실하고 늘 삶을 대하는 자세가 진솔하다.

이렇게 사회에서도 좋은 선배로서 인연의 끈을 잡아준 고마움을 늘 잊지 않고 살아가련다.

의리는 매우 소중한 감정이며 지켜내야 할 약속이다.


수료식 준비


수료식이 내일로 다가왔다.

최종 성적은 이미 발표가 되었고 미수료자도 일부 발생을 했다.

나도 자칫 잘못했으면 중간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도 있었지만 나름 뒤늦게 선전한 노력의 결과이니 뿌듯했다.

수료식은 회사 사장님과 중역들이 참여하는 일종의 격려와 축하의 자리이기도 하다.

3개월이면 거의 백일인데 사람도 태어나서 백일이 되면 유아기 성장의 기쁨을 기념하고 사진도 찍고 그러지 않던가. 사회에서도 같은 개념으로 적용된다고 보면 되겠다.

그동안 나에게 꽂히던 교관들의 거친 눈빛도 이제는 순화되어 사촌동생을 보는 듯한 따뜻함이 묻어난다. 사람이 바뀌면 주변의 시선과 온도가 틀려진다.

무엇보다도 중간 면담에서 퇴사의 선택을 권유하시던 부장님의 눈 빛도 새로운 각도에서 전해져 온다. 최종 성적이 발표되자 우수한 동기들의 명단이 공개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약간의 질투 속에서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당당함이 느껴졌다.

내심 부럽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성적으로 스스로를 만족시켰던 적이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하다.

수료식은 졸업의 개념이니 정이 들었던 동기들과 헤어져 현장에 투입된다는 생각을 하니까 평소 서운하게 대했던 동기들이 있었는지 살피게 되더라.

별다른 안 좋았던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을 보면 다행이었고 무엇보다 내 짝꿍들이 고마웠다.

수없이 졸던 나를 교관들이 눈치 안채게 깨워주고 살펴주던 그 마음씨들이 고마웠다.

사실 수료식 이후에도 현장에서든 사석에서든 동기들을 만나면 초교 동창생을 대하는 기분이 들었고 특히 짝꿍들은 개인적으로 사심 없이 더 많은 호감으로 지켜봤음을 인정한다.
더운 여름날 많은 추억과 함께 진행된 교육과정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고 이제는 가을의 한 복판에서 교육생이 아닌 사회인으로서 정글의 세계로 뛰어들 준비가 된 것이다.

처음 사용하는 무스의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여러 번의 각잡기 시도 끝에 적응하는 과정도 있었고 서비스 훈련기간 동안 인사법, 대화, 매너, 외국어 학습 등 크고 작은 추억들이 함께 했다.

조금만 더 정신을 일찍 차렸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보다는 이렇게 사회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음을 감사히 생각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초반기를 전반전으로 정한다면 이제는 평상시 훈련을 마친 선수들의 입장에서 그라운드로 뛰어 들어가야 할 시간인 것이다.

그렇게 우리들은 당당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가 되어 있었다.



前辈


和我和公司结缘的前辈见面,看《公司故事第一篇》就能理解了。

作为最初激励我入职和最终合格后欣然迎接无处可去的我的恩人,我结下了这样的缘分

貴称为人贵人

现在也经常联系问候,但人很少变。 温暖和温暖对这位先生来说像香气一样割舍着。 不是说人的香气可以无声无息地传到万里吗。

在独自使用的自炊房一角,为了我的位置,因不便而欣然让步的感谢的前辈听到了他是怎么进入公司的,但是想不起来了。 这可能是和我相似的社会第一步。

下次我会制造机会,和前辈一起上传到其他回忆故事上。

首先前辈言行端正。 我不是要评价前辈,而是事实。

30多年来从未听到过险峻的表述。 你以为是因为人温顺吗?

需要不同的解释,请理解为内功深厚。 就说到这里,我们进入了现实生活。

我是教育生,是正常上下班形态,当时前辈是日程工作,所以独自生活的时间也很合适。 在一起的话,通过寻找学生时代的回忆和人生咨询,聊到凌晨的情况很多,因为是学校前辈兼公司前辈,所以当时有很多共同关心的事情。

如果在教育期间在公司的中间评价和面谈中被劝告辞职时,稍有不慎就会做出轻率的判断或笨拙的反应,以反拍开始社会第一次经验的话,会留下很多遗憾,但是要成为关注危机,给予我们共同克服的力量的人生大哥。

动态爱好是对多种运动感兴趣,擅长运动,静态爱好是拍照和读书。

我记得当时没有女朋友。 如果有交往的女朋友,和我同居就不会那么容易了。

无论是男人还是女人,只要有恋人,私人领域很容易暴露,因此会启动不愿意公开想要隐藏的部分的本能。

从现在也维持同样的体型来看,忠实于自我管理,对待生活的态度非常真诚。

在社会上,作为优秀的前辈,我会一直不忘为我牵线搭桥的感激之情。

义气是非常珍贵的感情,是要遵守的约定。


结业典礼准备


明天就要举行结业式了。

最终成绩已经公布,还有一些未完成的人。

如果稍有不慎,我也有可能被列入中途被淘汰者名单,但这是后来努力取得好成绩的结果,所以感到很欣慰。

结业式也是公司社长和重要干部参加的一种鼓励和祝贺。

3个月几乎就是百日了,人出生到百日也会纪念幼儿成长的喜悦,拍照留念。 可以认为在社会上也适用同样的概念。

一直以来对我着迷的教官们粗糙的眼神现在也变得温和了,仿佛看到了表弟一样温暖。 如果人变了,周围的视线和温度就会不一样。

最重要的是,在中间面谈中劝告辞职的部长的眼神也从新的角度传来了。 最终成绩公布后,优秀同学的名单被公开,在众人的羡慕和嫉妒中,感受到了这段时间努力的自信。

内心也曾羡慕过。 这样看来,记不清用成绩满足自己是什么时候了。

结业式是毕业的概念,一想到要和产生感情的同学分开,投入到现场,就想起了平时有没有觉得遗憾的同学。

看到没有特别不好的记忆,真是万幸,最重要的是感谢我的同桌们。

教官们没有察觉地叫醒无数次打瞌睡的我,并照顾我的那些心肠让我很感激。

事实上,结业仪式结束后,无论是在现场还是在私下,见到同学都会有对待小学同学的感觉,特别是同桌们个人毫无私心,以更多的好感观看。

在炎热的夏天,与很多回忆一起进行的教育课程像走马灯一样掠过,现在在秋天的正中央,不是作为教育生,而是作为社会人,做好了进入丛林世界的准备。

因为对第一次使用的慕斯使用方法不熟悉,所以有过多次尝试后适应的过程,在服务训练期间还一起度过了问候法、对话、礼仪、外语学习等大大小小的回忆。

比起早一点打起精神就好了的遗憾,我更感谢能这样迈出社会的第一步。

如果把开始社会生活的初期定为上半场,那么现在是结束平时训练的选手们应该跑进球场的时间了。

就这样,我们做好了堂堂正正地走出世界的准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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