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달빛마저 외로운 이 밤.
어디선가 외로운 울프가 둥근달을 보며 울부짖고 있을 듯한 이 밤.
운정역 부근 한가로운 단독주택에 손님을 모시고 나오는데 근처가 운정 역이라면서 가는 길을 알려준다. 손님이 알려준 길로 호젓한 달빛을 받으며 나오는데 골목을 돌아서자 도로 위 푸른 반딧불 같은 조명들이 발 밑에서 밟히며 나를 운정역으로 인도한다.
반딧불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가?
굳이 영화 클래식에서 나오는 조승우, 조인성, 손예진의 실루엣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는 반딧불에 대한 추억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어릴 적 초교 여름방학에 금산 사촌 형 집에 놀러 간 적이 있었는데 혼자 금산에 갔었는지 기억이 또렷하지는 않지만 동네 정자에서 수박을 빠개어 먹고 동네 어귀 개천에서 시원하게 미역을 감고 어스름 저녁이 되자 어디에 숨었다가 나타난 요정들처럼 한 가닥 달빛도 없는 깜깜한 밤에 멀리서 조그마한 초록불들이 날아들어온다.
넘치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딱 그만큼의 빛의 양으로 하늘하늘거리며 개천을 맴돈다.
어느 곤충학자가 말하기를 반딧불들의 야행성 짝짓기 활동이라 던데 그렇다면 가히 반딧불이는 지구 상에서 가장 우아한 춤꾼들이다. 그리 큰 노력이 아니더라도 풀잎에서 쉬고 있는 반딧불을 두 손으로 모아서 가둘 수 있는데 사랑의 춤사위에 지친 반딧불이도 꽁지에서 빛나는 불빛을 잠시 거둔다.
애정 활동이 힘들었나? 꽁지에 빛 힘을 모으기 위하여 정신을 가다듬고 있을 작은 곤충에게는 사뭇 인간은 자기들의 애정사에 끼어든 훼방꾼에 불과하지 않으리라.
나에게 추억이 된 흥겨움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여름밤 친구들과 모닥불 피워 놓고 흐느적거리던 꿈틀거림.
컸다고 주왕산 자락에서 텐트 치고 소주에 젊음을 담아 추었던 국적 불명의 흐느낌.
추억은 새로운 추억을 낳고 불멸의 밤을 만든다. 오늘이 그러한 밤이다.
필리핀 참전 기념비 인근 농장과 예약콜이 연결되어 지나치다가 6.25 한국전쟁에 참전하기 위하여 이국만리 한국에 왔을 다국적 군인들이 떠 올랐다.
그들은 어떠한 사명을 가지고 한국에 와서 전투를 치르고 소중한 목숨을 바쳤을까?
한국전쟁이 그들에게 준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다시 한번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혹시 여러분들도 주변에 있는 여러 나라들의 참전기념비를 지나치시거든 그들의 평온한 안식을 기원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군부대 입구 바리케이드를 지나서 산 쪽으로 진입하자 주말농장 같은 고즈넉한 야산이 이어졌다.
호형호제 중년 3인방이 사이좋게 덕담을 나누며 출발하자 형님 1명과 동생 2명의 취중 대화가 이어졌다. 각기 취한 정도는 목소리의 고저를 통해서 감지되고 있었는데 조수석에 형님이 아우들을 아우르는 화법이 독특했고 아우들은 행님을 습관적으로 호칭하며 오래된 전투에서 맺어진 전우들처럼 분위기가 묘했다. 아마도 작업현장에서 쌓인 동료애가 형제애로 바뀌지 않았나 싶었다. 부디 그 고운 우애들을 잊지 마시고 기나긴 세월 함께 보내시구려.
아마도 대리 기사님들이나 택시, 버스 등 교통수단에 관여된 직종 중 취객을 상대하는 것이 큰 고충일 것이다. 취객醉客은 말 그대로 ‘취한 사람’ 그런데 취인醉人이 아니고 왜 취객일까?
음주 후 취한 기분은 손님처럼 왔다가 가는 나그네 같은 느낌을 반영한 것은 아닐까?
일본어는 취객의 표현 중에 ‘호랑이虎とら’가 있는데 아마도 취한 사람은 평소보다 더욱 용감해지는 의미가 아닐까? 세계 제2차 대전에서 가미카제神風かみかぜ 특공대들이 출전을 앞두고 천황이 내렸다는 술을 마시고 비행기에 오르는 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취객의 최상위는 같이 마시는 사람들의 심기를 헤아려 격려와 위로를 조화롭게 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럼 취객 중 하수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살펴보자. 물론 내가 정한 기준이므로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다.
첫째, 술만 마시면 양처럼 온순한 성격이 헐크로 변해서 사소한 문제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시비를 걸다가 다툼으로 이어지는 싸움꾼 스타일로 잠자고 있던 폭력적인 성향을 술이 일깨워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 등 잠정 범죄자 수준으로 발전한다.
두 번째, 반복 또 반복되는 대화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이 이어지는데 인내력 테스트가 검증되지 않으면 함께 술자리를 하기 힘든 스타일이다.
세 번째, 평소 연락하지 않던 친구가 술만 먹으면 늦은 시간에도 전화를 해서 애정표현을 하는 유형도 힘든 상대이다.
네 번째, 술자리에서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유형이 있는데 귀가를 한 것인지 다른 술자리에 간 것인지 집에 와서도 걱정이 밀려든다.
다섯 번째, 유쾌한 술자리를 심각한 화제로 바꾸며 심오한 분위기를 유도하는 타입이다.
이런 사람과 술자리를 같이 하면 유쾌한 기억보다는 찜찜함이 떠오른다.
여섯 번째, 일정량의 알코올이 들어가면 울기 시작하는 사람은 스스로 비관적인 말로 눈물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다. 눈물이라는 것이 한 번 시작하면 주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번지므로 조심하자.
일곱 번째, 한번 시작한 술자리는 이어지는 차 수 행렬을 통하여 끝을 보려고 하며 함께 자리한 사람이 조기 귀가를 할 경우 파렴치한 행동으로 간주하는 술 귀신 스타일이다.
당신은 어떠한 유형인가? 나의 답변은 술은 술이고 물은 물 올 시다.
SUV 차량은 차고가 높고 시야가 넓다. 차 안에서 내려다보면 세상이 만만해 보인다.
손님이 차 안에서 모자를 잃어버렸다며 찾는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 나는 처음부터 보지를 못했으니 영문을 모르는 상황이었고 손님은 뒤 좌석에서 차 안을 부지런이 뒤졌으나 찾지를 못했다. 크지도 않은 차 속에서 눈에 잘 띌 것 같은 모자를 못 찾고 있다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다. 계속되는 모자의 행방불명에 대하여 지속적인 불만을 쏟아내자 앞좌석에서 운전하는 기사한테까지 불안감이 전해온다. 조금 전 헤어진 손님의 친구에게 전화를 수차례 걸어서 혹시 모자가 그쪽에 있는지 계속해서 하소연을 하는데 기사 입장에서는 뭐 그런 모자 하나 때문에 그러나 싶었다.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차에서 내려서 트렁크를 열고 모자를 찾기 시작했는데 결국에는 운전석의 뒤 좌석을 살피다가 문 사이에 낀 모자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럭저럭 해피앤딩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모자를 찾는다고 나까지 부질없이 시간은 흘러 전철 막차가 간당간당. 다행히도 가까운 전철역이 근거리에 있었으니 모자도 찾고 전철도 타고.
작은 공간이나 틈에 끼어서 잘 보이는 않는 보물들이 우리들 일상생활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살펴봅시다.
이른 아침에 잠은 안 오고 뒤척이다가 예약콜을 잡았다.
출발지에서 가까운 버스를 타고 도착하자 미녀 3명과 청년 1명이 G80 신형과 함께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데 정숙성, 승차감이 기가 막혔다. 수입 고급차와 비교우위에 놓아도 손색이 없는 절정의 작품이었다. 대리 기사 특성상 수많은 차종을 운전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국내외 여러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 차량을 작품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외부 디자인, 내부 기계공학 등이 모아진 종합 예술이라는 것이 나의 판단이다.
시동을 걸면 자동차가 작은 목소리로 ‘웅 웅’ 거리며 속삭이기 시작한다.
“나를 만지려고? 감당할 수 있겠어?”
D drive 설정 후 조심스럽게 출발해 본다.
“나는 그리 쉬운 상대가 아닌데. 운전한 지는 얼마나 됐니?”
도로 사정과 교통 상태가 좋으면 가속을 해본다.
“살살해라. 내가 너의 운전 실력에 맞추어 줄게.”
G80과 기본적인 인사를 나누자 이제는 차가 나를 에스코트한다. 편하고 안전하게.
노면의 마찰음마저 기분 좋은 소음으로 들리고 차내로 들어오는 풍절음은 거의 느끼지 못하겠다.
국내 차량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느낄 수 있는 차량이었다.
부부인 듯 한 두 사람이 근거리 이동을 하는데 남편은 음주 상태였고 부인은 별다른 특징이 없었는데 옆에서 신호대기 중인 버스가 먼저 움직이자 차량이 뒤로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느끼고 긴장된 목소리로 말했다.
“어머, 차가 뒤로 가고 있어요.”
“저희 차가 뒤로 가는 것이 아니라 버스가 앞으로 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
잠시 후 남편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힐난한 비판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내가 볼 때는 그리 비판할 정책은 아닌 것 같은데 ‘경제지원금’에 대한 화제로 이어지더니 혈세를 불필요한 곳에서 사용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였다.
물론 정부 시책은 입장과 시각 차이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일방적인 비판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상이었다. 새삼 나는 잘 모르는 일부 장년층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호감으로 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취향의 변화인지 시류 판단의 기준들이 변하고 있음을 느꼈다.
일부 취객 손님의 경우는 극단적인 친 정부, 반 정부 성향으로 나뉘고 있음을 느낀다.
시류는 시류이고 삶은 삶이다. 신성한 삶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
深夜,连月光都孤独的这个夜晚。
不知在哪里孤独的沃尔夫看着圆圆的月亮,似乎在嚎啕大哭的这个夜晚。
带着客人来到云井站附近悠闲的单独住宅,说附近是云井站,告诉客人怎么走。 沿着客人指引的道路,在寂静的月光下出来,绕过胡同后,道路上的绿萤火虫般的照明灯从脚下踩着,把我引向云井站。
你对萤火虫有什么回忆吗?
即使不是电影经典中出现的曹承佑、赵寅成、孙艺珍的轮廓,我认为对某些人来说也会有萤火虫的回忆。
小时候上小学的暑假去金山表哥家玩过,虽然记不清是不是一个人去了金山,但是在小区亭子里吃西瓜,在小区小溪里凉爽地洗着海带,到了傍晚就像躲在某个地方出现的精灵一样,在漆黑的夜晚,从远处飞来了小小的绿灯。
没有溢出,也没有不足,只有那么多的光量在溪流中轻飘飘地徘徊。
一位昆虫学家说,这是萤火虫的夜间交配活动,那么萤火虫是地球上最优雅的舞者。 即使没有太大的努力,也可以用双手收拢在草叶上休息的萤火虫,但是因爱情的舞蹈而疲惫不堪的萤火虫也会暂时从尾部收起闪耀的灯光。
爱情活动很累吗? 对于为了在尾部聚集光的力量而调整精神的小昆虫来说,人类不会只是介入自己爱情史的捣乱者。
对我来说成为回忆的兴致有哪些呢?
夏夜和朋友们点燃篝火后摇摆的蠕动。
在周王山脚搭起帐篷,在烧酒中跳起了年轻舞,这是国籍不明的哭泣。
回忆催生新的回忆,创造不朽的夜晚。 今天是那样的夜晚。
菲律宾参战纪念碑附近的农场和预约电话连接在一起,突然想起了为参加6.25韩国战争而来到异国万里韩国的多国军人。
他们带着怎样的使命来到韩国战斗并献出了宝贵的生命呢?
韩国战争对他们的意义是什么呢?
再次向他们表示崇高的牺牲致以深深的谢意,如果大家路过周围各国的参战纪念碑,希望他们能安息。
经过军队入口的路障,进入山方向后,像周末农场一样安静的野山接连不断。
称兄道弟的中年3人帮友好地交谈着出发后,1名哥哥和2名弟弟进行了醉中对话。 通过声音的高低可以感知到各自醉的程度,副驾驶席上哥哥和弟弟们的说话方式非常独特,弟弟们习惯性地称呼哥哥,像在古老的战斗中结成的战友一样,气氛非常微妙。 也许在工作现场积累的同事之情变成了兄弟之情。 千万别忘记那些美丽的友爱,一起度过漫长的岁月。
也许代理司机或出租车、公交车等参与交通工具的职业中,面对醉汉是最大的苦衷。 醉汉醉客顾名思义就是"醉汉",但为什么不是醉汉醉人呢?
饮酒后的醉酒心情是否反映了像客人一样来来往往的游子般的感觉呢?
日语中醉汉的表述中有"老虎虎とら",大概是醉汉比平时更加勇敢的意思吧? 我记得在世界第二次世界大战中,神风かみかぜ特工队在出战前夕喝了天皇赐予的酒后登上飞机的电影。
醉汉最上位的是能体谅一起喝酒的人的心情,并协调鼓励和安慰的人。 那我们来看看醉汉中的下手有什么特点吧。 当然,因为是我制定的标准,所以可能会有个人差异。
第一,只要一喝酒,像羊一样温顺的性格就会变成绿巨人,对琐碎的问题也反应敏感,以挑起是非引发争吵的打架者风格,酒唤醒沉睡的暴力倾向,发展成约会暴力、家庭暴力等暂定犯罪者的水平。
第二,反复反复的对话像莫比乌斯带一样不断,如果忍耐力测试得不到验证,就很难一起喝酒。
第三,平时不联系的朋友一喝酒,即使很晚也会打电话表达爱意的类型也很困难。
第四,有在酒桌上突然消失的类型,是回家还是去了别的酒席,回家后也担心不已。
第五,把愉快的酒席变成严肃的话题,诱导深奥的氛围。
和这样的人一起喝酒的话,比起愉快的回忆,会让人想起不踏实。
第六,当酒精含量达到一定量时,开始哭的人往往会主动用悲观的话来诱导眼泪。 眼泪一旦开始就会变成无法控制的情况,所以要小心。
第七,酒席一旦开始,就会通过接下来的次数行列结束,如果一起坐在一起的人提前回家,就会被视为无耻行为的酒鬼风格。
你是哪种类型? 我的回答是酒是酒,水是水。
SUV车辆的车高视野开阔。 在车里往下看的话,世界看起来好欺负。
发生了顾客在车里说帽子丢了的小骚动。 我一开始就没看到,所以不知道是什么情况,顾客在后排座位上不停地翻找车内,但没有找到。 在一辆不大的汽车里找不到一顶显眼的帽子,这是不可思议的。 随着对母子失踪的持续不满,前排座位上的司机也感到不安。 我多次给刚才分手的客人朋友打电话,不断诉苦说帽子是否在那边,从司机的立场来看,我想是因为那顶帽子。
不知不觉到达目的地后,下车打开后备箱开始寻找帽子,结果在观察驾驶席后座时发现了夹在门之间的帽子,最后以圆满结局收尾。 为了找帽子,我也没有用,时间在流逝,地铁末班车摇摇欲坠。 幸好最近的地铁站就在附近,所以找帽子,坐地铁。
我们的日常生活中也有很多夹在小小的空间或缝隙里看不清的宝物。
让我们睁大双眼看看。
一大早就睡不着觉,辗转反侧,终于接到了预约电话。
乘坐离出发地很近的大巴到达后,3名美女和1名青年正在和G80新型一起等待我。 启动后出发,安静性和乘车感真是绝了。 这是一款与进口高级车相比毫不逊色的绝佳作品。 由于代理司机的特性,可以驾驶很多车型,但可以见到国内外很多作品。 我认为,将车辆称为作品的理由是集外部设计、内部机械工学等为一体的综合艺术。
启动后,汽车开始小声"嗡嗡"地窃窃私语。
"想摸我吗? 能承受得住吗?"
设置D-drive后小心出发。
"我不是那么容易的对手。 你开车多长时间了?"
如果路况和交通状况良好,可以加速行驶。
"轻点。 我会配合你的驾驶技术."
与G80进行基本的问候后,现在汽车护送我。 舒适安全地。
连路面的摩擦声都能听到令人愉快的噪音,几乎感觉不到进入车内的风切音。
这是能感受到国内车辆自豪感和自尊心的车辆。
看似夫妻的两人近距离移动,丈夫处于饮酒状态,妻子没有什么特征,但在旁边等待信号的公交车先移动后,感觉车辆在向后移动,用紧张的声音说。
"哦,车在往后走。"
"我们的车不是往后走,而是因为公交车在往前走。
“…”
过了一会儿,丈夫开始对文在寅政府的政策进行指责。
在我看来,这似乎不是什么值得批判的政策,但主要内容是"经济支援金"成为话题后,在不必要的地方使用税金。
当然,政府的政策可能会因立场和视角的差异而出现好坏参半的现象,但单方面的批评真是令人惋惜的现象。 我再次感受到,部分不太了解的壮年层对文在寅政府怀有非好感,但随着年龄的增长,判断取向是否发生变化,判断时流的标准正在发生变化。
部分醉客分为极端的亲政府、反政府倾向。
时尚就是时尚,生活就是生活。 神圣的人生要延续下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