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애정하는 공간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그 애정하는 공간을, 문득 깨달은 순간도.
나에게 제주는,
고요하게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곳.
엉켜있던 생각들이 조금씩 풀리는 곳.
행복을 가득 선물해주는 곳.
특히 종달리의 풍경은,
온종일 걷고 미소짓다가,
커피 한잔 하며 쉬어가는,
소소한 하루를 선물해주는 공간.
작은 동네 책방, 소심한 책방에서의 나를 위한 작은 소품 선물은 덤!
문득 생각난 제주 추억팔이.
경영컨설턴트이자, 글도 쓰고, 축구도 하고, 복싱도 하고, 플라멩코도 추는 등 온갖 딴짓을 합니다. 컨설턴트로 졸라 열심히 살고 있고, 아직도 성장통을 겪으며 자라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