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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늘토끼 Feb 13. 2020

그렇게도 반가운 만남

우리의 인연은,

 하루의 끝에,

그렇게도 반가운 만남이 있다.

헤어짐이 아쉬워 부둥켜 안고 싶은,

그런 당신들이 있다.


벌써  보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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