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이란 신기하지.
서로를 쓰다듬을 수 있는 손과
키스할 수 있는 입술이 있는데도,
그 손으로 상대를 때리고
그 입술로 가슴을 무너뜨리는 말을 주고받아.
- 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소설
* 왜 모두 좋은 사람들이 회사에만 모이면,
서로에게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리는 걸까.
** 왜 좋은 사람들이 서로 관계를 맺는데도,
의도하지 않은 아픈 생채기를 서로에게 내는 걸까.
경영컨설턴트이자, 글도 쓰고, 축구도 하고, 복싱도 하고, 플라멩코도 추는 등 온갖 딴짓을 합니다. 컨설턴트로 졸라 열심히 살고 있고, 아직도 성장통을 겪으며 자라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