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블루오션 Jan 24. 2022

집단지성 플랫폼 개요

집단지성 도전기 #2

써야 하는 건 많은데 뭐부터 써야할지 모르겠고 쓰는 속도는 굼벵이보다 느리다. 


1탄에는 집단지성 플랫폼을 만드려고 마음 먹기까지 생각 변천사를 적었다. 실은 유년기 tmi에 가깝다. 

마음을 먹고 나서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쓰는 게 순서가 맞겠다 싶은데…. 내가 하는 일에 너무 진척이 없는 거 같아서 구상 개요 먼저 쓰겠다. 


컨셉: 집단지성 활동에 특화된 온라인 플랫폼 사이트

이름: 집단지성 

왜 이름이 '집단지성'이냐, 간단하고 대표성 있기 때문이다. 

문제 해결과 발전을 모색하는 대안적 어떤 것 이름으로 딱 좋지 않나? 


문제해결 / 언론 / 일대기 / 시민사회 / 오락 / 참고 / 마이페이지 정도를 대목차로 생각하고 있다. 


- 문제해결: 문제해결 트리를 고안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참신한 방안을 내도록 돕는 탭. 방안 예시, 진행 중, 완료된 논제. 

- 언론: 언론 평가 및 목록, 솔루션 저널리즘 전문 하위 사이트, 취재 요청 등 

- 일대기: 역사, 사건, 화제 별 일대기 및 자료 정리. 논의의 첫걸음은 정확한 정보이기 때문에! 

- 참여: 자유토론, 투표, 펀딩, 신문고 등 

- 오락: 목록화, 집단 퀘스트 등. 양적연구용 상처 박물관 같은 이벤트 페이지 포함. 

- 시민사회: 지역별 목록, 활동 보고, 모집 등 시민사회 활성화 지원 

- 마이페이지: 내 도움이 필요한 의제, 관심 의제 등 

- 참고: 후원 목록, 회계 보고, 관련 사이트 조직도 


각각의 탭은 대충 이렇게 분화된다. 

탭 하나씩 잡아서 왜 필요한지, 소목차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어떻게 꾸릴건지 따위를 적어야 한다. 


대학교 4학년 시절에 기획서를 허름하게 초안으로 작성한 적 있다. 

지금은 이걸 내가 상상하는 모습으로 이미지화하고 싶다. 

일단 틀을 잡아놓고 디자인과 실현은 멋쟁이들한테 도움 받고 싶다. 왜냐면 난 디자인에 감각이 없고 훈련이 안되어있음! 코딩도 당연히 할줄 모름 숫자계산에 몹시 약함! 

근데 이제 문제는 웹디자인을 어떻게 할 수 있냐는 거다. 일단 무료로 웹사이트 만들어보는 곳을 찾아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볼건데 안되면 그림으로 그려서 스캔을 하거나 포토샵(기초만 할줄 앎)을 하는 수밖에 없겠다. 그것도 안되면 전문교육을 배우러 다녀야지. 


몰라!!! 대충 그렇게 하고 

우선 다음글은 웹사이트 제작하는 곳을 찾아서 적용해보는 것에 관한 글 또는 언론 탭에 대하여 쓰려고 한다. 주춤주춤 발전하지 않는 매일이지만….

일단 #가보자고 





매거진의 이전글 언론 감시가 필요한 이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