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8' 서지혜가 꼽은 쌩얼 제일 예쁜 멤버

배우 서지혜, 다이아 멤버 정채연 씨 / 이하 뉴스1

 

배우 서지혜 씨가 다이아 멤버 정채연 씨 민낯을 칭찬했다. 

서지혜 씨는 2일 패션앤 '팔로우 미 시즌8' 제작발표회에서 "방송 사전 인터뷰에서 민낯이 가장 예쁜 멤버와 걱정되는 멤버를 꼽는 질문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서 씨는 "내가 걱정되는 멤버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나이가 제일 많다"면서 "정채연 씨가 제일 어리고 예쁜 나이라 민낯이 예쁠 것 같은 멤버로 몰표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셀프 카메라에 찍힌 정채연 씨 일상을 보니 역시 나이를 따라갈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도 예쁘더라"고 했다. 

'팔로우미8'은 뷰티 팁과 다이어트 등 여성들이 궁금해할 만한 이슈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2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서지혜, 정채연 씨 외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씨가 함께 출연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다이아 멤버 정채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