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장문복 씨가 헤어팩 모델이 됐다.
뷰티 브랜드 로레알 파리는 장문복 씨를 '토탈리페어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 모델로 발탁했다. 로레알 파리 첫 국내 광고 모델이다.
로레알 파리 관계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에 출연하는 동안 긴 머리를 고수했던 장문복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일반 여성보다도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꿈을 향한 열정과 선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장문복이 최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장 씨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장 씨가 출연한 광고 영상은 11일 디지털 종합 미디어 알렛츠 앱,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볼 수 있다.
장 씨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최종 순위 27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그는 물오른 미모로 방송 이후에도 주목받았다. 장 씨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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