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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ul 19. 2017

사이클 선수가 '투르 드 프랑스' 경기 후 올린 사진


폴란드 베이헤로보(Wejherowo) 출신 유명 사이클 선수 파베우 폴잔스키(Paweł Poljański·27)가 SNS에 올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19일(한국시각) 파베우 폴잔스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 사진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그가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 사이클 대회 '2017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16스테이지를 마친 후 게시한 사진이다. 16스테이지(165km)를 마친 사이클 선수의 다리는 어땠을까? 


파베우 폴잔스키가 올린 사진에 따르면 다리에는 근육과 핏줄만 남아있는 것처럼 보인다. 바지를 입지 않은 부분은 까맣게 탔다. 그는 "자신의 다리가 좀 피곤해 보이는 것 같다"고 했다. 


파베우 폴잔스키는 독일에 기반을 둔 '보라-한스그로헤(Bora-Hansgrohe)' 소속이다. 그는 지난 2014년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파베우 폴잔스키는 세계 3대 사이클 대회 '2015 부엘타 아 에스파냐(2015 Vuelta a España)에 참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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