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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un 27. 2016

"한국인 70~80%는 짭짤하게 먹는 게 좋다"

SBS '좋은아침'


건강을 위해 저염식, 무염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사실 많은 한국인은 소금과 잘 맞는 체질이라고 한다. 


한의사 신동진 씨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체질적으로 봤을 때 70~80%는 소금을 드셔야 하는 분들"이라고 지난 2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말했다. (☞영상 바로가기)



신 씨는 사상체질을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 사상의학에서는 사람들을 체질적 특성에 따라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나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인(태음인, 소음인)이 많다. 이들은 몸속에 나트륨이 부족한 반면 칼륨이 많다. 체내 혈액량도 적다. 적당한 소금 섭취로 혈액량을 늘리는 게 좋다.


반면 태양인과 소양인은 소금과 잘 맞지 않는다. 이들은 몸속에 순환하는 혈액량이 많다. 짜게 먹으면 혈액량이 더 증가하고 고혈압 위험이 있다.


내 체질이 어떤지 궁금하다면? 아래를 참고하자.


SBS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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