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여름은 괜찮을까?" 전문가에게 물었다

“2030년대가 되면 5월부터 9월까지 여름이 지속된다”

by 위키트리 WIKITREE

국립기상과학원이 2030년대 여름이 5월부터 9월까지 지속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img_20180808153641_310b41c3.jpg TJB 대전방송, 8 뉴스



지난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변영화 국립기상과학원 기후연구과장 인터뷰가 나왔다.




인터뷰에 따르면 기온이 연도별로 높고 낮은 변동이 있지만 "2030년대 정도가 되면 과거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기온 폭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변 과장은 "2030년대에는 40도라는 온도가 기록이 아닌 일상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100년 전 기록부터 살펴봤을 때 여름철이 점점 길어지고 있어 미래 여름철은 6, 7, 8월이 아닌 5월부터 9월까지 지속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변 과장은 겨울에서 곧장 여름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겨울이 사라지는 "동남아식의 열대 기후를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언급했다.


변 과장은 이러한 기후 변화 원인이 온실 효과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전반적으로 기온은 올라가겠지만 한파는 있을 수 있다"며 지독한 여름과 지독한 겨울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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