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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Aug 10. 2018

“맛이 왜 이렇게 깊어?!” 최화정표 수박주스 레시피

멤버들은 “아몬드 같은 게 씹힌다”며 수박주스에 들어간 재료를 추측했다.

이하 Olive '밥블레스유'



배우 최화정 씨가 본인만의 수박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여름 휴가 맞이 피크닉에 나선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씨 모습이 그려졌다.




최화정 씨는 동생들을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과 수박주스를 챙겨왔다. 수박주스를 맛본 김숙 씨는 "이거 내가 먹던 수박주스가 아니다. 뭐지?"라며 신기해했다. 이영자 씨는 포효하며 시원한 맛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수박주스를 찬찬히 음미하던 송은이 씨는 "수박만 갈지 않으셨네요"라며 예리함을 뽐냈다. 멤버들은 "아몬드 같은 게 씹힌다", "커피가 들어간 것 같다"며 수박주스에 들어간 재료를 추측했다.




최화정 씨는 고개를 저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 씨는 맞추기를 포기하고 "맛있다 언니. 시원해"라며 수박주스를 음미했다. 김숙 씨는 "수박은 원래 맛이 좀 가벼운데 이건 묵직한 맛이 있다"며 감탄했다.


최화정 씨는 "수박을 살짝 얼려야 한다. 그럼 당도가 더 높아진다"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최화정 씨는 2~3시간 정도 얼린 수박을 사용해 수박 주스를 만들었다. 풍미를 더하기 위한 '생강'과 단맛을 높여주는 '소금'도 조금씩 첨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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