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왜 이렇게 깊어?!” 최화정표 수박주스 레시피

멤버들은 “아몬드 같은 게 씹힌다”며 수박주스에 들어간 재료를 추측했다.

by 위키트리 WIKITREE
img_20180810101149_a94c5946.jpg 이하 Olive '밥블레스유'



배우 최화정 씨가 본인만의 수박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여름 휴가 맞이 피크닉에 나선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씨 모습이 그려졌다.




최화정 씨는 동생들을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과 수박주스를 챙겨왔다. 수박주스를 맛본 김숙 씨는 "이거 내가 먹던 수박주스가 아니다. 뭐지?"라며 신기해했다. 이영자 씨는 포효하며 시원한 맛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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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주스를 찬찬히 음미하던 송은이 씨는 "수박만 갈지 않으셨네요"라며 예리함을 뽐냈다. 멤버들은 "아몬드 같은 게 씹힌다", "커피가 들어간 것 같다"며 수박주스에 들어간 재료를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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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씨는 고개를 저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 씨는 맞추기를 포기하고 "맛있다 언니. 시원해"라며 수박주스를 음미했다. 김숙 씨는 "수박은 원래 맛이 좀 가벼운데 이건 묵직한 맛이 있다"며 감탄했다.


최화정 씨는 "수박을 살짝 얼려야 한다. 그럼 당도가 더 높아진다"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최화정 씨는 2~3시간 정도 얼린 수박을 사용해 수박 주스를 만들었다. 풍미를 더하기 위한 '생강'과 단맛을 높여주는 '소금'도 조금씩 첨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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